죽은 수분이 많고 단백질과 전분이 함께 있는 음식이라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보관과 재가열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상황처럼 한 번 끓인 뒤 냉장 보관을 했다가 다시 가열하고 육수를 추가하는 과정 자체는 일반적으로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다만 핵심은 조리 후 얼마나 빨리 냉장 보관했는지, 실온에 오래 두지 않았는지, 그리고 다시 가열할 때 충분히 끓는 상태까지 올렸는지입니다.
만약 조리 후 2시간 이상 실온에 있었거나 냉장 보관이 늦었다면 세균이 증식했을 가능성이 있어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냄새가 시큼하거나 맛이 이상하거나 점성이 변했다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