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없는 아이와 눈치있는 아이 어느쪽이 낫나요

눈치가 없으면 해맑게 자라는것같지만

가끔은 배려를 너무 배우지 않은 것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둘다 걱정이에요

눈치를 적당히 보고 지내게 해야할것 같아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눈치가 없는 아이는 스트레스를 덜 받고 자기표현을 잘하며 상대적으로 위축되는 모습을 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해맑은 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다만, 상대의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치가 많은 아이는 분위기를 잘 따라가고 공감 능력이 좋아 배려심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눈치를 보면서 긴장을 하게 되어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상대방의 기분을 잘 파악하면서 본인의 주관을 뚜렷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는 것입니다. 둘 중에 하나를 꼭 선택하라면, 적당한 눈치를 보는 아이가 사회생활을 더 잘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사실 말씀하신대로 다 각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디가 더 낫다라는 정답은 없는 거 같습니다.

    또 아이의 성향에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바뀔수는 없지만은

    어느정도 제한을 두면서 조율은 해볼 필요성은 있어요

    일단 눈치를 잘 보이지 않는 아이는

    타인의 시선을 잘 신경쓰지 않기에, 자유롭게 하고싶은대로

    행동을 하고 말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가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말을 한다는 건 좋지만

    때로는 상황에 맞지 않게 하거나 선을 넘어버리게 되면은

    난처한 상황이 발생을 하게 되지요

    그럴때엔 "그런 행동을 하면 다른사람들이 불쾌하게 느낄 수 있어"

    "그런 말을 하면 다른사람이 듣기에 상처받아"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안되는 부분을 이야기 해주시는 게 좋죠

    반면에, 너무 눈치보는 아이는 소극적이게 되고

    또 예민히고 사소한 걱정이 많은 아이일 가능성이 높기에

    아이한테 자신감과 격려가 많이 필요합니다.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시면서 공감해 주시고

    아이가 자신감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평소에 많은 격려를 해주면서, 지도하는게 필요해 보여요

    둘다 성향의 장단점이 있는 부분이고

    그 성향을 존중해 주시되, 상황에 따라서 필요를 할때는

    지도를 적극적으로 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눈치 없는 아이와 눈치 있는 아이 중 어느 한쪽이 더 낫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눈치 없는 아이는 해맑고 자기 표현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지만, 타인의 감정을 놓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눈치 있는 아이는 배려심이 깊고 관계를 잘 맺지만, 지나치면 자기 감정을 억누를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눈치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균형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도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힘을 함께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어른이 상황을 설명해주고 공감하는 경험을 반복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눈치는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며 자연스럽게 익혀가는 힘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너무 눈치없으면 배려를 배우기 어려울수 있고, 반대로 지나치게 눈치보면 자기 감정보다 남 기분부터 살피며 위축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말씀하듯 '적당한 눈치'가 가장 건강한 방향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눈치 자체보다 공감능력과 자기 표현을 같이 배우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눈치가 적당히 있는 게 좋기는 하는데, 있는 쪽이 더 낫다는 생각은 듭니다. 아무래도 없으면 순수하다는 점에서 아이다운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오히려 눈치라는 게 학습이 어려운 부분이다 보니까 나중에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오해가 생기거나, 원치 않는 상황이 야기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다라고요. 어느 정도 눈치가 있는 것이 좋겠지만, 그렇다고 위축되어 아이다움이 사라지지는 않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