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교성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는 글

안녕하세요 3살 여아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어릴적부터 '사람 좋아, 강아지 무서워'하는 아이라서 억지로 강아지 많은데를 놔두거나 붙이지 않고 멀리서 다른 친구들을 바라보는 정도의 산책이나 반려동반카페에 가끔 다녀오는편인데요 어릴때만큼 요즘은 심하게 강아지 친구들을 경계하거나 무서워하지는 않지만 제가 다른 무언가를 실천해야하는지 조언을 살포시 여쭈어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강아지의 사회성을 조금이라도 좋게 만들어주고싶다면 간접적 만남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스스로 강아지들을 만나고싶게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강아지들이 많이 마킹하는곳이나 많이 놀다가 가는곳에 데리고가서 냄새를 충분히 맡게 해주시고 놀아주시고 간식도 주시다가, 멀찍이에서 강아지를 보기만해도 칭찬과 보상을 줘보세요 ㅎㅎ

    강아지가 어? 다른강아지들을 보기만 했는데 좋은일이 생기네? 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스스로 인사하러 가고 그러다 마음맞는 친구가 생기면 잘 놀기 시작할거에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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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강아지의 현재 상태는 자연스러운 기질이므로 굳이 사회성을 억지로 개선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타견을 향한 공포가 줄어든 현재 수준에서 산책 중 무리한 접근을 삼가고 강아지가 안정감을 느끼는 거리에서 관찰하도록 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며 만약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 지금처럼 여유로운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대응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기질적으로 정말 강쥐싫어 인지 어울려본적 없어 모르는건지에 따라 다를거 같습니다. 

    다른 강아지에 관심없고 문제가 없다면 굳이 억지로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리게 하려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다른 강아지들에 반응을 보이고 관심도 보이면서 경계도 하고 반기기도 하고 헷갈리는 행동들이 보인다면 사회화와 교육이 잘되어있는 친구들과의 만남을 갖는게 도움이됩니다. 

    무던하고 매너있게 리드하는 친구들의 만남이 반복되면서 놀이방식도 터득하며 강아지친구들과 어울리는 법도 배우게 되어 정말 강아지에 무관심인지 그동안 몰랐는지를 알게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