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을 걷게 되면 약간 절뚝거린다는 말을 듣는데 고민입니다
걸음을 걷게 되면 약간 절뚝거린다는 말을 듣곤하는데 두발을 붙여서 서게 되면 약간 왼쪽이 더 길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제대로 서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른쪽으로 더 기울어져 걷게 되서 그런지 몰라도 복숭아 뼈가 더 튀어 나와있긴 한데 이를 교정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우선 어느부위에서 다리 길이가 차이 나는지
정형외과 방문해서 진찰받아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다리의 길이가 차이가 나고 걸을 때 절뚝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 말씀이시군요. 우선은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길이가 차이나는 이유를 평가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말씀하시는 정보만으로 구체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알 수 없으며, 교정 방법을 구체화 할 수 없습니다. 정형외과적으로 우선 골격과 관련 된 검사를 받아보고 교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파악해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일단 정형외과 방문하여 ,
정말 차이가 나는지, 난다면 얼마나 나는지 부터 측정후에
골반이나 척추관련 질환이나 이상이 있다면 교정하고
그 후에 생각해 봐야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실제로 뼈를 엑스레이로 찍어보면 전혀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체형불균형이 불편감이나 통증의 증상으로 발현되는것도 실제로는 굉장히 드물구요.
자세가 틀어져서 이걸 운동이나 도수치료로 교정한다고 많이들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근육이 짧아져서 자세가 틀어졌느니 그래서 근육을 스트레칭하고 반대를 강화시키느니 이야기를 하지만 그런 치료를 한다고 체형이 바로잡히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