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딸기 표면에 깨처럼 박혀 있는 노란색이나 갈색 작은 알갱이들이 씨앗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딸기의 과실은 사실 열매가 아니라 꽃턱(씨방받침)이 부풀어 오른 부분이고, 겉에 박힌 작은 알갱이 하나하나가 씨방이 자란 진짜 열매이며, 그 안에 씨앗이 들어 있습니다.
또 표면의 씨앗 알갱이마다 끝에 미세하게 붙어 있는 실 같은 흔적이 바로 암술대이고, 초록색 꼭지 바로 아래를 보면 말라붙은 수술의 흔적들이 모여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딸기는 씨앗이 속이 아니라 겉표면에 노출되어 자라는 독특한 구조를 가진 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