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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제 나이가 애매해진 느낌이에요
회사에서 제 나이가 애매해진 느낌이에요
후배들은 빠르게 치고 올라오고, 윗사람들은 여전히 벽처럼 느껴집니다. 회사에서 제 위치가 애매해진 느낌인데, 이 시기를 어떻게 넘기는 게 좋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결국 회사라는 곳에서는 내가 가진 역량이 무의미해지는 순간이 언젠간 올겁니다. 결국 내 것을 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기는 하구요. 그게 안된다면 계속 역량에 대한 공부를 해서 본인도 치고 올라가야되는게 맞죠.
평범해서 발생되는 일들이 많습니다. 지금 현 상황이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채택된 답변저랑 비슷한 나이 대 이신거 같네요.. 저도 그런 느낌을 많이 받고 있고 뒤쳐지지 않으려고 노력 중 입니다.
후배 직원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게 최근 트렌드들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고 있고, 윗사람들에게는 여전히 깍듯이 대하고 있죠. 그러지 않고서는 애매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최대한 많이 다가가려고 노력을 해야 하고, 특히 요즘 AI 등 기술을 최대한 많이 습득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느끼는 감정이 중간 연차에 속해보니 저도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후배들은 늘어나고 선배들은 아직 어렵고 하는 감정 그걸로 저도 괜히 이상한 기분이 자꾸 드는날이 많았어요
그런데 버티다보니 그 위치는 변하고 나도 많이 성장하는 계기가 될거에요
이 시기 한 번쯤은 다 겪는 것 같긴 합니다 ㅋㅋ 위에서는 아직 막내 취급 비슷하게 받고, 아래에서는 은근히 선배 대접을 받아야 하는 애매한 포지션이죠. 그래서 더 부담도 크고, 괜히 내가 뒤처지는 느낌도 들고요.
근데 오히려 이 구간이 제일 중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위 사람들 방식만 보고 배우는 것도 아니고, 아래 후배들 챙기면서 리더십 연습도 할 수 있는 구간이니까요. 완전 실무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관리자도 아닌, 중간에서 균형 잡는 경험을 쌓는 단계라고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편해집니다.
괜히 조급해져서 무리하게 튀려고 하기보다는, 지금 맡은 일 확실하게 해내면서 신뢰 쌓는 게 제일 현실적인 방법 같습니다. 결국 회사에서 오래 가는 사람은 속도보다 꾸준함인 것 같더라고요. 지금 애매한 느낌이 든다는 건, 그만큼 한 단계 올라가기 직전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