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양성진단>>>PCR 재검시 음성확률 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신속항원검사 음성의 경우 정확도가 높지만

2 양성은 위양성이 나올 수 있어 PCR 검사를 다시 하는데 신속항원 양성시 음성으로 뒤집힐 확률이 현재까지 자료로는 25% 정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테스트  5~15분 후 결과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PCR 검사에 비해서 정확도가 더 떨어지는 이유는

검체를 채취하기 위한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도, 검체 채취의 숙련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신속항원 양성시 음성으로 뒤집힐 확률 확률은 낮으며 음성을 음성으로 인식하는 특이도는 99-100프로 이나 양성을 양성으로 인식하는 것은 90프로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정확한 확률은 말씀드릴 수 없으나 PCR검사의 경우가 더 정확하기에 PCR검사 결과를 신뢰하시면 될것같습니다. 현재 검사자수 증가로 PCR검사에는 제한이 잇는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양성시 음성으로 뒤집힐 확률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드물구요

음성시 양성으로 갈 확률은 그래도 좀 있는 편입니다.

양성 나오면 양성입니다.

따라서 양성나오면 PCR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 자체가 부정확한 부분이 많습니다.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게 된다. 기존 PCR 검사보다 콧속 얕은 곳에서 검체를 채취해 진단키트에 넣어 30분 이내에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 방식이다. 15~30분이면 결과가 나온다. 다만, 정확도가 PCR검사보다 낮다. PCR 검사는 채취한 검체 속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시켜 판단한다. 이 때문에 아주 적은 양의 검체로도 양·음성 여부를 알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는 증폭 없이 검체 속 바이러스 여부를 따진다. 코로나 감염자라도 증상이 미약하거나, 검체를 제대로 채취하지 못하면 음성이 나올 수 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감염된 사람이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41.5% 확률로 양성이 나오게 된다고 분석했다. 

"일반인이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직접 하면 그보다 10~20% 더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 검사에서 가짜 음성을 받은 이들이 나올 수 있고, 이들이 감염 사실을 모르고 추가 전파시킬 수 있지만 방역당국은 이를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자가검사키트, 4명 중 1명꼴로 '가짜 양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닷새 동안 4개 지역(광주, 전남, 경기 평택, 경기 안성)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는 총 8만4000건이다. 이 중 양성으로 나온 687건에 대해 PCR 검사를 했더니 523건(76.1%)이 최종 양성으로 나왔다. 나머지는 가짜 양성이었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신속항원검사 양성 건이 PCR 검사 음성으로 23.9%가 나온 이유는 검사법에 있어서 정확도의 한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정리하자면,

실제 감염된 사람 중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약 40% 정도만 확인되고, 나머지는 음성 판정 받게 되어 추가 전파의 가능성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더라도 4명중 한명은 실제로는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음에도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5339#home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한계레] 2022.02.03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광주, 전남, 경기, 평택·안성 등 오미크론 대응 체계로 우선 전환한 4개 지역의 41개 선별진료소에서 지난달 26~31일 신속항원검사 8만4000건을 시행했으며, 이 가운데 0.8%인 687건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정확도가 높은 피시아르 검사를 거쳐 최종 확진을 받게 되는데, 687건 중 최종 양성 판정은 523건으로 집계됐다. 23.9%(164건)는 신속항원검사 오류로 인한 ‘가짜양성’이었던 셈이다.

일부 시행한 검사 결과로 보면 신속항원검사 양성시 PCR 음성일 확률(위음성, 가짜음성)은 23.9% 였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뭔가 잘못 들으신 것 같습니다. 음성에 대한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이 신속 항원 검사의 최대 단점이랍니다.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 실제 PCR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는 것이 75%정도 됩니다. 25%만 음성이라는 의미이지요.

안녕하세요.

최근 국내 보고에 따르면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았으나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경우는 24% 정도라고

보고 하고 있어 4명 중 한명은 위양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인 경우 PCR 검사에서도

음성인 경우는 90% 정도로 예측하고 있으며 Screening이 목적인 신속항원검사로서는 높은 정확도라고는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위양성 확률, 즉 신속항원 양성시 음성이 될 확률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고 각 검사키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키트는 민감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민감도는 믿을만한 수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를 의심해볼 수 있지만 음성이 나왔다고 "나는 코로나가 아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성이라고 안심을 하실 수 없습니다. 신속항원키트에서 양성 시 음성이 나올 가능성도 있지만 양성 시 PCR에서 양성 나올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신속항원검사나 자가검사키트의 특이도(음성인 사람이 음성일 나올 확률)이 거의 100%에 가까운 정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음성인 사람이 양성으로 나올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속항원시에 양성에서 음성으로 나올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요즘 사용되는 신속항원검사의 위양성 비율을 약 30%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90%이상까지 상승하고, 증상이 없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20%까지 떨어집니다.

2. 증상이 있으면 대부분 정확하다고 보시면 되고, 증상이 없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낮아서 향후 증상 생기면 다시 검사해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신속항원 양성 진단 시 PCR 음성 및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다만 양성이 음성이 되는 경우는 조금 적다고 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정확한 확률은 알 수 없습니다. 시행된지 얼마되지 않았고 이에 대한 논문 자체도 부족합니다. 따라서 조금 더 많은 자료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신속항원 양성시 음성으로 뒤집힐 확률은 정확히는 알기는 어려우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을 양성으로 판단하는 확률은 90프로 정도이며 나머지 10프로는 뒤집힐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없습니다. 다만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이든 음성이든 뒤집힐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신속항원 검사는 코로나 검사 정확도가 실제로 임상에서 10% 전후로 보고되고 있는 만큼 검사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현재 신속항원 검사는 PCR 검사를 대체할 수 없으며 이것을 시행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