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밤낮이 바뀐 생활을 꽤 오래했었는데 건강에 괜찮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4
옛날에 잠의 중요성과 건강과의 관련성을 잘 몰랐어서 너무 잘못 살았는데요..ㅠ
딱 올해부터는 정신차려서 밤에 자고 낮에 잘 일어나고 수면시간은 8시간씩 지키는 괜찮은 수면생활을 했습니다.
고딩때는 뭐 공부하느라 늦게 자고 수면이 조금 부족한 상태로 학교에 가고, 집 와서 낮잠으로 채웠다가 뒤늦게 밤늦게까지 공부하다 또 늦게자고 이런 나쁜생활을 했지만 사실 한국 고딩들은 다 그랬을거라 생각해서 괜찮지않을까 싶지만..
문제는 대학생때도 통학 때문에 1교시 있는 날마다 5시간? 심한날은 4시간만 자고 나머지는 버스에서 1시간 자고 또 집 오는길에 1시간, 집에서 낮잠 1시간 이런식으로 수면시간은 총 7시간을 채워졌지만 너무 불규칙하게 살았다는 것입니다..(4학기 정도 그랬어요.)
방학때라도 잘 살았으면 괜찮았을텐데, 막 새벽 7시까지 유튜브 보다가 잠들고, 낮 5시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는..너무 한심한 생활을 23살까지 해왔습니다.(그나마 다행인건 밤낮만 바뀐거고 수면시간은 부족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다 몸에 무리가 갔는지 새벽에 심한 조기수축에 갑작스러운 빈맥에 부정맥 증상들이 계속 오기 시작하면서 정신차리고 수면패턴을 교정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점은..
1) 그때 가만히 있어도 심박수가 100미터 달리기 한것만큼 치솟는 부정맥 증상이 있었는데요. 심장검사는 모두 정상인것을 보아 심장에 실질적인 문제가 생긴 것은 아녔습니다. 하지만 그게 수면장애로 인해 생긴 증상이었다면 돌연사 위험 전조증상이었을까요..? 아님 그냥 몸이 무리해서 생긴 일시적인 증상일까요?
2) 올해 1년은 제대로 잤는데, 이렇게 앞으로도 제대로된 수면생활을 한다면 건강에 이상이 안생길까요? 젊지만 지금껏 몇년동안 잘못 산거 같아서 심장에 무리가 갔어서 돌연사가 올까봐 걱정되네요ㅠ 옛날 어떤 유명한 작가도 밤낮 바뀐생활을 평생 하다가 요절했다길래... 그래도 의료인이나 작가나 연예인처럼 바쁜 직업군들은 몇십년을 그렇게 사는데도 살아있는거보면 괜찮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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