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걸혼 상견례이후 문제 고민이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상견례를 마친 올해 결혼 예정인 사람입니다. 상견례이후 약간의 고민거리가 생겼는데 조언을 얻고싶어 글을남깁니다.
상견례 종료 후 저희쪽은 크게 문제없이 끝났다 싶었는데 상대쪽은 기분이 나쁜 부분이 있었나봅니다. 예전에 저희 부모님과 저와 예비신부가 같이 놀러갔던적이있는데 상견례때 저희 부모님이 같이 놀러가는것에 허락해주셔서 고마웠다. 우리도 딸이 있지만 딸 가진 입장으로 쉽지는 않으셨을텐데 고맙다 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그 말씀이 마음에 안드셨나봅니다. 며칠 뒤에 저한테 따로 연락을 해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우리 딸은 쉬워보여서 보내준거냐고 하시면서요. 당연히 저희 부모님은 그뜻이 아니고 잘 놀러 다녀온거에 대한 감사의 말씀이다 했는데 그래도 기분이 나쁘다 그 자리에서 화낼려다 참았다라고 하시고 다음에 부모님과 놀러갈때는 전화로 허락을 맡고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저는 놀러가기전에 말씀 드렸다고 들어서 문제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전에는 둘이서도 1박2일로 잘 놀러 다녔고요. 이 통화를 했다는건 아무도 모르고 아무한테도 이런 통화했다고 말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결혼 허락 하시기전에 저를 좋아하시진 않으셨고 원래 워딩도 쌔신분이긴해요. 저희 쪽에서 잘못했다면 잘못 한거겠지만 이렇까지 들을 일이였을까요...한편으로 이런 얘기 들으면서 결혼하고나면 피해갈수 없을텐데 라는 생각에 고민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