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카페에서 노트북이나 지갑같은 중요 소지품 두고 화장실이나 자리 비우시는 분들 정말 괜찮나요?
종종 카페에 가게 되면 테이블 위에 뒀던 귀중품은 화장실이나 잠깐 전화를 받으러 나가도 꼭 챙겨서 가는데요 주변을 둘러보면 젊은 학생분들이나 직장인들은 스마트폰은 물론, 지갑이나 혹은 현금도 그대로 두고 어딜 나갔다오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친구한테 이걸 말하니 "이게 K-안전이다~"라고 하던데 솔직히 우리나라가 치안은 좋은건 맞지만 혹시 그래도 누가 쓱 집어가면 어쩌려고 저러는 걸까요? 우리나라가 CCTV가 많아도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카페에서 절도사건도 있었다고해서 무방비한게 아닐까 걱정도 되더라고요. 이게 요즘 당연한 문화인 건지, 아니면 제가 너무 꼰대처럼 걱정이 많은 건지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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