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반항기가 시작된 거 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이들 반항기가 시작된 거 같아요 무슨 말을 해도 대답도 안 하고 본인이 듣기 싫은 소리를 하면 따지고 반항하는 거 같은데 이럴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반항기라면 사춘기 시기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사춘기를 10세에서 14세 사이에 맞게 됩니다.
그러나 일찍이 9세에 시작되거나 또는 16세까지 지속되기도 하는데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여자 아이 10~12세(초4~초6) 전후로 시작해서 15~17세(중3~고2) 사이에 끝나지만 사람마다 인격과 성격의 변화는 서로 다르고, 2차 성징의 시작 시기는 보통 여자가 남자보다 이르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이 되어 다시 동굴 밖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는게 좋겠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이 심해지고 그로 인해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적절한 소통에 대해서 알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감정에 대해서 어느정도 성장하면 듣기싫은것은 거부감이 들수있으나
이러한것은 아이를 행동을 수정하거나 친구들과 잘놀기 위해서 이야기해주는것임을 설명하고
아이가 스스로 싫은소리에 대한 두려움이나 감정을 진정시키고 다시 이야기할수있도록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아이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시끄럽고 집중이 되지 않는 활동보다는 캠핑과 같은 활동처럼 대화를
할 수 있는 활동이 좋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들어주시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는 시간을 통해 아이가 반항적인 이유를 알아보고 그 원인을 해결해주는 방법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사춘기가 처음이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 방법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반항을 하거나.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거나 문을 닫고 나오지 않는 경우 등의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곤 합니다.
이럴 때에는 아이의 기분과 감정을 헤아려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을 먼저 해주신 후에 부모님이 생각을 전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반항기라면
아이에게 이럴때어떻게대처하고 이야기하는지알려주셍그걸그대로반항기라고놓아두지말고잘못된건 알수있도록 교육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반항기가 시작된 것 같다고 하시면
아이들은 그시기에 무슨소리든
잔소리로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대화를 주도해나가며
말하는 대화보다는 듣는 대화로 대화를 풀어나가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말을 시켜도 하지 않고, 듣기 싫어하고 반항하는 것이 날로 는다면,부모의 그 어떤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가족이 다 함께 여행을 가는 등 분위기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아이가 사춘기가 시작된 것 같아요.
이 시기엔 부모와 전혀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아이와 갈등이 있을 땐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 나가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