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s20+ 수리비용 얼마나 나올까요?

폰을 실수로 변기에 떨어트려서 3초룰로 바로 집어 어치피 침수된거 다시 비누 / 바디워시 / 주방세재로 닦았고 예전에도 침수 3 4번 당햤는데 1 2 번째는 괜참ㅎ았는데 3번째때문 화면 지금처럼 증상있는데 겨우 살려서 쓰다가 3일전에 했는데 이번엔 화면도 안뜨고 삐~~... 삐~~... 삐~~... 삐~~... 이 소리 반복했었고

뒷판열어 물기 범벅 좀 되어있던데 이것도 드라이기로 말린다음에 BW100 을 주요 영역에 많이 뿌렸어요. ㅋ근대 쓰고 있는 지금도 화면이 초록색 + 휜색 보이고(특정각도로 기울이면 초록색 포힘)(둘다 강도는 20%정도) 초롣색은 좀 사그러졌는데 이번엔 화면이 꺼질까?말까? 처럼 아날로그 TV 켰을때 화면 노이즈 낀것 불안정하게 켜져있고. 지금도 너무 불안정해요 화면이 꺼질까봐 어떻게생긴거냐면 가로줄로 지짖징 ㅎ검은화면 번쩍번쩍

차라리 같은거 새로 중고로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주요부( 카메라 화면 ) 만 수리해서 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리비가 얼마 나오느냐보다 먼저 짚어야 할 게 있습니다. 지금 이 증상을 만들고 있는 건 변기에 빠뜨린 그 순간이 아니라 그 뒤에 하신 처치들이에요.

    비누와 바디워시, 주방세제로 닦으신 게 제일 아픕니다. 삼성 공식 안내도 오염된 액체에 닿았으면 깨끗한 물로 헹궈 염분과 이물질부터 빼내라고 되어 있는데, 세제는 물이 말라도 기판 위에 막으로 남습니다. 그 막이 습기를 머금으면 전기가 흐르는 동안 회로 사이에 통로가 생기고 부식이 계속 진행됩니다.

    드라이기 열풍도 습기를 안쪽 커넥터 밑으로 밀어 넣고 화면 접착층에 열 손상을 줍니다. 접점 세척제 역시 전원을 끊고 뿌린 뒤 완전히 말리는 게 전제인데, 켜 둔 채로 뿌리면 잔류물만 남습니다.

    삐 소리가 반복되던 건 고장 소리가 아니라 전원부 보호 회로가 과전류를 감지해 껐다 켜기를 되풀이한 신호입니다. 지금 보이는 초록빛과 흰 얼룩, 가로줄 지지직은 화면 패널 안으로 습기가 들어간 것과 화면 연결 단자가 삭은 것이 섞인 모습이고요.

    그래서 화면만 갈아서 쓰겠다는 계획이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부식은 화면이 아니라 보드에서 진행되고 있어서 새 화면을 붙여도 얼마 못 가 같은 증상이 돌아옵니다. 이십에서 삼십만 원을 쓰신다면 그건 화면값이지 부식을 되돌리는 값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하실 일은 견적 문의가 아니라 백업입니다. 전원이 들어와 있는 동안 부식이 빨라지니, 화면이 그나마 켜지는 지금 사진과 연락처부터 옮기고 그다음에 전원을 꺼 두세요.

    그러고 나서 판단하시면 됩니다. 이 기종은 나온 지 오래됐고 침수 이력이 이미 네 번 쌓여 있어서, 수리비가 같은 기종 중고 시세에 가까워지면 고치는 쪽이 손해입니다. 센터에서는 견적만 받아 보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채택된 답변
  • 아무래도 메인보드 문제라면 20-30만원정도는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이시라면 기간을 생각하여 저라면 핸드폰 교체를 고려할 것 같습니다

  • 무조건 AS 센터에 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물에 빠졌을 경우 수리비가 많이 나올 수도 있어요. 담당자가 정확히 봐야지만 견적이 나와 알 수 있는 문제인 것 같아요. 핸드폰이 오래됐고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온다면 차라리 사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