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중에 엄마와 딸 둘이 같이 다니는거 보니 부러워요

가금식 길에 혼자 돌아다니다보면 엄마와 딸 둘이 같이 돌아가면서 애기 하면서 다니는거보니 너무 부러워요 전 제밑으로 6살차이나는 여동생과 8살차이나는 남동생이 잇습니다 동생둘은 일반인이고 저는 어릴때 좀 아프게 태어나서 전 거의 작은할머니가 키우다싶이 하고 동생둘은 엄마랑 살앗습니다 제가 말을 늦게 트이고 발육이 늦어서 5살까지 옹알이하다가 6살때 처음 말을 배웟습니다 그래서 엄마랑 동생들이랑 대화하는거보면 너무 부러웟습니다 왜냐면 제가 엄마부를땐 엄마는 반응이 매우 귀찮다는 식으로 아 왜 왜불르는데 이런식으로 애기를 하고 동생이 부를때는 살갑게 대화하면서 그리고는 성인되서는 회사에 잇는 시간이 많다보니 회사 이모들하고 대화하는 시간이 더 깁니다 어차피 집애서 대화해봣자 반응이 뻔해서 대화조차 하질 않습니다 그래놓고 저보고는 집에서는 말 한마디도안하면서 밖에나와서는 애기 잘하네 이런식으로 애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들 보면 왠지 부럽고 서글프더라구요 내가 아프게 태어나서 말하는게 느려서 답답해서 그런가 제눈에만 부러워 보엿나봐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마도 엄마와 딸 둘이 돌아다니시는 것을 보면서 부럽다고 느끼시는 것을 보면

    부모님이 보고싶거나 아니면 자녀들에 대한 생각이 있으셔서

    그런 것으로 보여지며 그런 것은 반드시

    질문하신 분만 부러워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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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거 참 마음이 많이 쓰이셨겠네요. 어릴 적부터 그런 서운함이 쌓였다면 길에서 마주치는 다정한 모녀 모습이 남들보다 더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는 게 당연한 거거든요. 본인 탓이 아니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원래 가족끼리도 말 안 통하고 겉도는 경우가 생각보다 정말 많답니다. 지금 회사 분들이랑 소통 잘하시는 거 보면 성격에 문제 있는 게 전혀 아니니까요. 그냥 엄마랑 합이 좀 안 맞는 것뿐이니 본인 잘못이라 생각하며 자책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 에구... 그동안 마음이 편하지 않으셨을거 같습니다. 저는 또래 아이들과 달라서 인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치료 잘받으시고 좋은결과 있길바랄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