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철은 1970~80년대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1987년 당시에는 부채가 약 37조엔에 달했으며 국영기업으로 정부의 간섭이 많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어려운 환경이였으며 인력 과잉, 노선 중복, 비숙익 노선 유지 등 문제점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었습니다. 막대한 국영철도 부채를 줄이기 위해 구조조정이 필요했고 민영화를 통해 재정 부담을 줄이려한 결과 민영화 된 것입니다.
일본이 대중교통을 민영화한 건 효율성과 경쟁을 통해 서비스 질을 높이려는 목적이 컸던 것 같습니다. 특히 JR 같은 철도 회사는 국영 시절 적자가 심했는데 민영화 이후 수익성과 운영 안정성이 개선됐다고 평가받기도 해요. 물론 그만큼 요금이 비싸지고 지역 간 격차도 생겼다는 지적은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교통이 공공재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국가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처럼 민영화가 잘 정착된 사례도 있지만, 그게 항상 정답은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