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하쿠나마타타2
하쿠나마타타2

잠잘때 자꾸다리가 저림현상이 납니다

나이
57
성별
남성
기저질환
당뇨

잠잘때 다리에 저림현상이 자꾸 나는대 왜그럴까요? 자다일어나서 한참 서있음 괜찮아지고 처음에 가끔 이런현상이 있었는데 이젠 자주 그러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경우 자다가 이유없이 다리저림등 으로 깨어나게 됩니다.하체순환에 문제가 있는경우로 침치료가 도움이 되십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분의 나이와 기저질환을 고려 시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증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소 평지를 걸을 때 저림증이 생겨 휴식이 필요하다면 심장내과 진료와 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 대면 상담없이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선 하지불안 증후군에 대해 검색 및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 자려고 누우면 (움직이지 않으면) 주로 종아리 등 하지부분에, 불편한 감정이 느껴지면서

    일어나서 움직이면 호전되는 양상을 나타냅니다

    그 외에라면, 탈수, 과로, 과도한 운동, 전해질/미량 원소 부족, 허리 디스크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도 있을 듯 하네요

  • 수면 자세가 바르지 않아서 발생할수도 있으며 하지 정맥류와 같은 혈액 순환 장애, 하지 불안 증후군, 과사용으로 인한 근육의 과긴장, 전해질 부족으로 인한 경련, 허리 디스크 탈출이나 신경 주행 과정에서 발생한 신경의 손상 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수면 자세를 바르게 하시고 경과를 보시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정형외과나 신경과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 허리통증은 없으신가요? 

    허리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과 관련된 방사통 증상일 수 있겠고 재활의학과나 신경외과 방문하시고 진단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게 적절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주무시는 중 다리에 쥐가 나고 저린 증상이 자주 나타나 걱정스러우시지요. 당뇨를 앓고 계신 상황을 고려하면 혈관질환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겠고, 척추질환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증상이 반복적으로, 더 자주 나타나고 있으니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고, 가까운 혈관외과를 먼저 찾아가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만약 혈관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다음 진료는 정형외과가 적합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일단 별다른 이유없이 다리 저림이나 근경련(쥐나 나는것)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면 혈액순환 장애를 의심해볼수가 있습니다. 그중에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수가 있습니다.

    지속된다면 근처 흉부외과 등의 진료를 보세요

    보통은 낮에 근육에 쌓이 젖산이 정맥으로 배출하게 되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근처 흉부외과 진료를 보는것이 좋겠습니다.

  • 단순히 혈액순환의 문제일수도 있으며,

    혹 벌레가 기어다니는듯한 느낌이 있어, 움직임을 억지로 유발시켜야 한다면, 하지불안 증후군에 대한 것을 감별해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신경과 또는 정신건강의학과적 진료 요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다리로 가는 혈액 흐름이 방해되거나 신경이 압박받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다리를 교차한 채로 자거나 다리 아래에 무거운 이불이 있으면 혈류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하지 불안 증후군(Restless Leg Syndrome, RLS)이나 말초 신경병증(peripheral neuropathy)도 다리 저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RLS는 특히 밤에 다리에 불편한 느낌이 들어 자꾸 움직이게 되는 증상으로, 주로 잠들기 전에 또는 잠자는 동안 발생합니다. 말초 신경병증은 당뇨병, 비타민 결핍(특히 비타민 B12), 알코올 남용, 만성 신장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신경이 손상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타 가능성으로는 혈액 순환 문제, 근육 긴장, 미네랄 부족(예: 마그네슘, 칼륨) 등이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신경과 전문의나 내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