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 딸기 검은 자국이 과숙이나 물리적 충격에 의한 산화 현상입니다. 딸기가 매우 잘 익었거나 수확 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씨 주변 조직이 무르면서 검게 변색되는데, 이물질이 아닌 딸기 자체 일부입니다.
가게 측에서 주장하는 알끈은 보통 흰색이나, 베이킹 과정에 고온에 노출이 되면 단백질이 변서오디며 갈색으로 식감이 딱딱해질 수 있답니다. 고기반점이라고 해서 달걀 형성 과정에 조직 일부가 혼입된 것으로 갈색을 띠며 익히면 딱딱해집니다. 딸기 암술대, 딸기 겉면의 털 같은 암술대가 말라붙어서 갈색 실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업체의 설명이 생물학적 특성상 가능성 없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허나 소비자 입장에서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제조 공정 중에 알끈 제거(여과) 과정이 미흡했을 수 있습니다.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