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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

남편에게 밥을 차려줘도 고맙다는 말을 못들어 속상해요.

남편한테 밥을 차려주면 말이라도 고맙다, 고생했다, 맛있게 잘됐다 등 말 한마디면 되는데 그걸 안해주네요.

속상한 부분에 대해 얘기를 해도 고칠 생각이 없나봐요.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 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평소에 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람에겐 특별히 잘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괜히 요구사항만 늘어나거든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네 서로 칭찬해주고 고마워하는 문화가 있다면 좋겟네요. 먼저 돈벌어와줘서 고맙다고 해보면 어떨까여

    •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남편분이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직접 차려먹도록 그냥 둬보세요 소중함을 한번 느껴봐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결혼전에는 하늘에 별이라도 다 따줄것 처럼 하더니

      결혼후엔 시중부리듯이 하는게 남편들입니다.그래서

      남의 편이라고 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