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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낮은 엔화 가치) 현상 장기화가 일본 수출 기업
엔저(낮은 엔화 가치) 현상 장기화가 일본 수출 기업의
글로벌 가격 경쟁력 강화와 한국의 석유화학,자동차 수출 실적에 미친 상반된 영향은 뭔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과 일본의경우 제품의 질은 서로 비슷하며 가격대도 서로 비슷한 제품이다 보니 글로벌 지역에서 서로 경쟁화 구도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자동차 지역은 북미에서 경쟁이 매우 치열한 시장중하나이며 일본도 석유화학이 발달된곳으로 한국도 주로 고도화된 정제설비로 경유나 항공유를 수출하는 형태입니다.
마찬가지로 일본도 두바이유의 의존하여 이런 경유나 항공유를 수출하는 형태이며, 또한 이런 나프타를 기반으로한 여러 석유화학제품들을 글로벌에 수출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자동체 비해서 경쟁이 덜 치열한편이며, 가장직접적인게 바로 자동차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엔화와 원화가 동시에 달러대비 같이 하락하는 구조이다보니 두업체 모두 자국내의 통화약세로 인하여 둘다 호조세를 보이긴하나 만약 올해에 원화는 강세 엔화는 약세였다면 이번 북미시장에서 현대와 기아가 사상 최대판매량을 보였었는데 이러한 실적이 나오지 않았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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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저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일본 수출 기업들은 해외 시장에서 판매 가격을 인하하거나 동일한 외화 매출을 엔화로 환산할 때 대규모 영업이익을 거두며 글로벌 가격 경쟁력과 수익성을 대폭 강화할 수 있었던 반면 주요 수출 품목에서 일본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한국의 자동차 및 석유화학 산업은 가격 경쟁력 열세로 인해 해외 시장 점유율이 위축되고 수출 실적과 수익성에 악영향을 받는 상반된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저가 장기화되면 일본 수출기업에는 기본적으로 유리한 효과가 있습니다. 일본 기업이 같은 달러 가격으로 제품을 팔아도 엔화로 환산하면 매출과 이익이 커지고 필요하면 해외 판매가격을 낮춰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기계, 전자부품처럼 해외 매출 비중이 큰 일본 기업들은 엔저 때 실적 개선 효과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한국 기업 입장에서는 일본과 경쟁하는 품목에서 부담이 생깁니다. 특히 자동차는 미국, 동남아, 중동 등에서 일본차와 경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엔저가 길어지면 일본 업체들이 가격 할인이나 판촉 여력을 더 가져갈 수 있습니다. 다만 현대차와 기아도 브랜드, 하이브리드, SUV, 현지 생산 비중이 커졌기 때문에 과거처럼 엔저 하나만으로 바로 큰 타격을 받는 구조는 아닙니다.
석유화학은 자동차보다 더 민감할 수 있습니다. 범용 화학제품은 제품 차별화가 크지 않아 가격 경쟁이 중요하고 일본 업체가 엔저를 바탕으로 수출가격을 낮추면 한국 석유화학 기업의 마진과 수출 단가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중국 공급과잉까지 겹치면 엔저는 추가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엔저는 일본 수출기업에는 매출 환산 효과와 가격 경쟁력 강화라는 장점이 있고 한국의 자동차와 석유화학에는 가격 경쟁 심화라는 부담을 줍니다. 다만 한국 자동차는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이 높아져 영향이 과거보다 제한적일 수 있고 석유화학은 가격 경쟁과 공급과잉까지 겹쳐 상대적으로 더 부담이 클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저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일본 수출 기업들은 역대급 환차익을 누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막강한 자본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낮은 엔화 가치는 일본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제품 가격을 인하할 수 있는 여력을 제공하여 직접적인 가격 경쟁력을 높여줍니다. 더욱이 이들은 늘어난 엔화 이익을 바탕으로 미래 기술을 위한 연구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대규모 설비 투자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반면 일본과 글로벌 시장에서 격렬하게 경쟁하는 한국의 주력 수출 산업들은 상대적인 가격 경쟁력 약화라는 압박을 받게 됩니다. 자동차 산업의 경우 일본 완성차 업체들이 엔저를 부기로 미국 등 핵심 시장에서 인센티브를 확대하며 공격적인 판촉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저가 길어지면 일본 수출기업에는 대체로 유리하고, 한국의 일부 수출업종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처럼 일본 기업과 해외시장에서 경쟁하는 업종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본 수출기업 입장에서는 엔화 가치가 낮아지면 같은 달러 가격으로 팔아도 엔화로 환산한 매출과 이익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가격을 낮춰도 이익을 유지할 여력이 생기고, 가격을 유지하면 수익성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자동차 업종에서는 이 효과가 비교적 직접적입니다. 일본차와 한국차는 미국, 동남아, 중동 등에서 경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엔저가 지속되면 도요타, 혼다 등 일본 업체는 가격 할인이나 프로모션 여력이 커지고, 현대차·기아는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 부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석유화학은 자동차보다 영향이 복잡합니다. 석유화학 제품은 유가, 원료 가격, 중국 공급과잉, 글로벌 수요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입니다. 다만 일본 기업이 엔저 효과로 수출가격을 낮출 여력이 생기면 한국 석유화학 업체도 가격 경쟁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엔저가 한국에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일본산 부품, 소재, 장비를 수입하는 한국 기업은 수입 원가가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엔저 장기화는 일본 수출기업에는 가격 경쟁력과 이익 개선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반면 한국의 자동차와 석유화학 기업에는 해외시장에서 가격 경쟁 부담을 키울 수 있습니다. 다만 일본산 부품·소재를 많이 쓰는 기업에는 원가 절감 효과도 있어 업종별 영향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엔화가 장기적으로 낮은 가치를 보이면
이에 따른 수출 경쟁력이 강해지기에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의 수출에
어려움을 줄 여지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장기적인 엔저 현상은 일본 수출 기업들의 글로벌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고, 환율이 낮아지면서 일본 제품의 해외 판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져 수출이 촉진됐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석유화학과 자동차 산업에는 상반된 영향이 나타났는데, 엔화 약세로 일본 제품이 가격 경쟁력을 갖추면서 국내 수출 기업들은 가격 경쟁에서 압박을 받는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