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의 금리가 올라가면 보통 어떤일이 있었나요?
미국의 금리가 올라가면 보통 어떤일이 있었나요?
이렇게 오르는게 보통일은 아닌거 같은데 오히려 주식시장이 잘 버티는게 더 무섭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금리가 빠르게 오르면 보통 주식에는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기업과 가계의 대출•이자비용이 커지고, 채권금리가 높아지면서 주식의 상대적 매력이 낮아지며, 미래 이익을 현재 가치로 환산할 때 적용되는 할인율더 올라 주식 가치가 낮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준도 높은 금리가 자산가격 하락과 차입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금리가 오른다고 주가가 반드시 하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경기와 기업 실적이 충분히 강하면 주식시장이 버틸 수 있어 금리 수준뿐 아니라 왜 금리가 오르는지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금리가 올라가면 보통 기업과 가계 대출 이자가 높아져 소비와 투자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또 예금이나 미국국채의 이자가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주식의 매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달러가 강해지면서 원화같은 다른 통화가치가 떨어지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오른다고 주식이 반드시 하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 실적이 좋거나 경제가 탄탄하면 금리상승에도 주식시장에 버틸 수 있고요. 시장이 이미 금리 상승을 예상하고 있었다면 실제 금리 상승의 충격이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면 과거에는 대체로 달러 강세, 채권 가격 하락 그리고 기업, 가계의 이자 부담 증가와 성장주 벨류에이션 압박이 나타났고 이후 경기 둔화로 연결 되기도 하였습니다.하지만 금리 상승기에 주식이 반드시 즉시 하락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경제와 기업 이익이 강하면 상당 기간 버틸 수 있습니다.
오히려 가장 주의 할 점은 높은 금리가 지속되면서 연체율, 회사체 스프레트, 고용과 기업 이익이 뒤늦게 악화 되는 지 입니다.
지금 주가가 버틴다는 사실 자체보다 금융 여건이 실물 경제를 얼마나 압박하는 지를 보는 것이 중요할 것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금리가 올라가는 환경에서는 주식시장이 곧바로 하락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조정은 있긴은 했으나 바로 하락하는 환경이 아닙니다. 그 이유를 큰틀에서 말씀드리면 주식시장은 이익함수인 성장과 그리고 유동성함수인 바로 금리 이 두가지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금리가 올라가는 환경에서는 경기가 좋은 상황이었고 지금도 글로벌 경제는 21년도 이후로 가장 경제지표가 좋은 환경이고 특히 미국중심으로 투자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 이익도 사상최대 경기지표도 매우 호황수준으로 나오고 있으며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그렇기 때문에 금리가 올라가더라도 이익국면이 증가하는 환경이므로 하락하는게 아니었습니다. 가장 위험한때는 금리가 지속적으로 올라가면서 서서히 경기가 둔화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그러면서 CDS프리미엄 하이일드 스프레드등 가장 취약한곳에서 금융기관쪽에서 파산하는곳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는 점부터 시장이 하락하기 시작했고 이를 금리로 보면 금리가 상승하다가 동결하는 흐름으로 이어질때 본격적으로 주식시장은 하락하는 사이클로 접어들었습니다.
바로 이때가 본격적으로 경기가 둔화되고 가장 약한고리부터 터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주식투자 한지 십수년 되었지만 너무 미국기준금리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증시라는게 다양한 변수로 움직이고 결국 산업 성장과 기업의 성장과 가치로 오르는거니까요
과거 1990년대 말 닷컴기업 한참 잘나갈때 미국 기준금리 6프로가 넘었던 시절에도 증시는 올랐습니다
물론 그 이후 닷컴버블 터지고 경기가 나락가서 기준금리를 크게 계속해서 인하를 하기도 했구요
그러니 예의주시하면서 체크는 하는건 좋지만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가 급격하게 상승한 과거에는 시차를 두고 주택과 기업투자 위축, 신용경색, 금융기관 부실이나 경기침체가 나타난 사례가 있습니다. 다만 반드시 위기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향후 고금리의 장기화와 실적 둔화, 실업 증가 등이 동시에 나타나는지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러블리한아나콘다님.
미국 금리가 빠르게 오르면 보통 주식, 부동산, 채권 같은 자산시장에는 부담이 커집니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이자비용이 늘고 미래 이익의 가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특히 성장주와 기술주가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가계도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를 줄이게 되고, 기업 투자도 둔화될 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가 오른다고 주식이 바로 무너지는 것은 아닙니다. 경기가 강하고 기업 실적이 좋으면 시장이 생각보다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금리가 왜 오르느냐입니다. 경기 호조 때문에 오르는 금리는 시장이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지만, 물가 불안이나 재정 우려 때문에 급등하는 금리는 훨씬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금리가 높은데도 주식이 잘 버틴다고 무조건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높은 금리가 오래 지속되면 결국 기업 실적과 소비, 부동산에 부담이 누적될 수 있습니다.
결국 봐야 할 것은 금리 수준 자체보다 상승 속도, 상승 이유, 기업 실적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