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비뇨의학과 이미지
비뇨의학과건강상담
비뇨의학과 이미지
비뇨의학과건강상담
개운한웜뱃240
개운한웜뱃24022.03.21

신장기능이 정상인데 요단백이 나올 수 있나요?

제가 갑상선 우측 반절제를 했고 신지로이드 0.5복용중입니다... 젤작은용량.. 좌측에 소낭종이 발견되었다는데 신경 안써도 될까요? 갑상선 기능은 또 정상입니다..

그리고 신장기능이 정상이라고 나왔는데... 요단백이 나올 수 있나요?? 신장 ct나 초음파를 찍어봐야할까요?

사진 첨부하여드립니다...

개인 정보가 담긴 콘텐츠일 수 있어요.
질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사진 보기]를 눌러주세요.
개인 정보가 담긴 콘텐츠일 수 있어요.
질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사진 보기]를 눌러주세요.
개인 정보가 담긴 콘텐츠일 수 있어요.
질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사진 보기]를 눌러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신장기능이 정상이어도 어느정도의 요단백은 검출됩니다.

    현재 +- 라고 표기되어있는것같은데 다른 수치가 정상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요단백은 정상적으로 Trace 정도의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Trace 정도는 정밀 진료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으며 소낭종과도 관련은

    없을 것으로 보여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일반적으로 요단백이 검출된다면 신장기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요단백의 경우는 일반적인경우에도 나올수있습니다.

    기름진식사나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드셨다면 나올수있고 운동을 심하게 한경우에도 나올수있으므로 나중에 재검받아보시면될것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3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단백뇨는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할 때 생기는 증상입니다. 정상인에서는 신장에서 소변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장에 염증이 생기면 단백질을 걸러내는 기능이 떨어져 단백뇨가 나올 수 있습니다. 검사에서 단백뇨 의심이 나왔다면 신장내과로 가셔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질문자님의 검사결과에서 +- 로 나와있는 요단백은 정상수준으로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1. 낭종은 단순 물혹 병변이기 때문에 양성 병변이며 당장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이 크기가 커지지 않는지 추적관찰을 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2. 단백뇨는 신장 질환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소견이며, 질환의 초기에는 얼마든지 신장 기능이 정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질문자님의 결와에서는 +- 소견이 나와 애매한 결과로 추후에 재검사를 한 번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요단백의 경우 적절하지 않은 채뇨로 이물질이 첨가되거나 남성의 경우 성관계후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이상결과가 있다면 같은 뇨검사를 우선 재검하는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질문자 분의 소변검사 상 요단백은 trace 로, 굉장히 소량이 검출된 것이며 임상적으로 거의 정상으로 판단합니다. 크게 걱정하실 것 없다고 생각되며, 몇 개월 후 소변검사를 다시 한번 시행하여 확인만 해 보시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신기능이 정상이더라도 단백뇨는 나올수 있습니다.

    다른 기저질환은 없으신가요?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갑상선의 경우에 반절제를 하면서 꼼꼼히 진료를 받으셨을거고 아마 소낭종은 초음파상 모양이 양성일 확률이 높아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으셨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한번씩 초음파를 해서 크기가 커지거나 모양이 변하지 않는지 관찰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단백은 신장병에서 많이 검출되지만 이외에도 방광염, 요도염등의 질환에서도 검출될 수 있습니다.

    신장병의 경우에는 신기능이 떨어져있겠지만 방광염이나 요도염에서는 신장기능 감소 없이도 요단백이 나올 수 있는거죠.

    소변 검사에서 백혈구도 함께 검출되었기 때문에 아마도 가벼운 방광염이나 요도염의 가능성이 있어 보이시고 그 양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검사지에 적힌것처럼 1달후 하번 더 검사만 해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