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언어발달이 늦다는 기준이 무엇일까요?
저희 아기는 다행히 정상적인 언어발달을 하면서 저와 대화가 잘되는 편이지만 주변에 보면 간혹 3살이넘도록 말을 잘못해서 부모들이 애가 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처럼 아기가 언어발달에 대해서 늦다는 판단은 어떤 기준으로 할 수 있는걸까요? 기준시점이 있는건가요?
언어발달이 지연되는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시기별로 일반적인 언어발달 수준이 있습니다.
아이는 생후 10~11개월경에 의미 있는 첫 단어를 말하게 됩니다.
생후 12개월경에는 두 단어 또는 세 단어의 의미 있는 말을 고정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는 전 언어단계와 언어단계의 과도기라고 말할 수 있으며,
이 시기에 진정한 언어가 시작되면서 영아의 ‘소리내기(쿠잉)’ 놀이는 의사소통의 의도를 가진 목적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보통 4세에서 5세 동안에는 단순한 문장에서 벗어나
문장과 문장이 연결된 표현을 사용하게 됩니다.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기 위해서 연결어미와 접속사를 사용하게 됩니다.
5세 무렵의 아동은 성인 언어체계의 주요 구성 요소들을 어느정도 습득한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보통 아이의 언어발달이 생활연령에 비해 1년 이상 뒤쳐질 때 언어발달이 늦다라고 합니다.
빠른아기들은 9개월에 엄마,아빠를 시작하고 보통은 생후12개월까지해서 시작한답니다. 그 이후로 폭발적인 언어발달은 24개월무렵까지 계속됩니다.
가정에서 아이의 언어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했음에도 아이의 언어발달이 또래에 비해 1년 이상 늦다고 판단되면 아동상담센터를 방문해 정밀 한 평가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언어발 달이 늦더라도 1년 이상 뒤쳐지지 않고 부모님의 언어표현을 모두 이해하고 있으며 꾸준히 발달이 이뤄지고 있다면 가정에서 계속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은 돌 무렵의 첫 단어를 시작으로 하여 돌 무렵에는 두 단어 산출을 그 이후로는 세 단어 이상의 표현을 지속하면서 언어발달을 하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만2세 이후 부터 3세 초반의 시기에 급격한 언어발달을 이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가 그만큼 호기심이 많다보니 질문도 늘어나곤 하는데요. 늘어나는 질문만큼 이해하는 언어의 폭도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의 속도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아이들의 언어발달 속도 역시도 같을 순 없겠지만 시기별로 발달단계가 6개월 ~1년 이상 지체 된다면 언어발달 지연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언어 발달 지연이란 아동이 연령대에 맞게 언어를 습득하지 못하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만 2세까지 단어를 말하기 시작하고, 만 4세무렵 문장을 구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일부 어린이들은 더 늦게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기도 합니다.
기준이 딱히 있진 않구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보내면서 또래친구들과 비교해보는거죠
두돌정도 되면 본인 의사 전달 정도는 하구요
최대 다섯살까지는 말은 다하는거 같아요
2세까지 표현 언어가 50개가 되지 않거나 단어 조합이 잘 안되는 모습이 보이면
말이 늦은 아이로 보일 수 있는데요.
2세부터는 언어발달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발달 차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만 3세 부근에 문장으로 된 말을 구사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때 몇개월차로 빠르고 늦을 수 있지만 이차이가 1,2년씩 차이가 나고 의사소통이 힘들다면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언어발달의 정도가 다 다르다고 합니다. 따라서 그 기준은 아주 애매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통은 2돌이 되면 원하는것은 단어로 다 표현을 한다고 하니 이것을 기준으로 관찰을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선천적인 이유로 언어발달이 늦은 아이가 있습니다. 3살 이상인데 이런 경우는 적극적으로 언어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 언어발달의 속도가 느린 아이의 경우에는 아이와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책을 많이 읽어 준다면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주변을 보면 언어가 느린 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같은 단절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후천적인 경우, 그리고 태어나면서 느린 언어를 가지고 태어난 선천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언어 발달 기준을 보면 0-6개월은 소리에 반응하고 울음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옹알이를 시작합니다.
6-12개월은 자신의 이름에 반응, 간단한 지시에 반응합니다. 엄마, 아빠 같은 간단한 단어를 말할 수 있습니다.
12-18개월은 몇가지 단어들을 말하고 간단한 지시를 이해하고 수행합니다.
18-24개월은 약 50개 이상의 단어를 사용합니다. 두 단어를 조합하여 간단한 문장을 많습니다. '물 줘' 등.
2-3세 때는 급격히 어휘가 확장됩니다. 문장 길이는 3-4단어 이상의 문장을 사용합니다. 과거형 및 복수형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12개월 전후로 옹알이를 하지 않거나 소리를 거의 내지 않으면 언어가 느린 편입니다. 18개월 전후가 되어서도 단어를 말하지 않고 의사소통 의도가 거의 보이지 않으면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해 보는 게 좋습니다.
아이들마다 인지발달 및 언어발달이 틀립니다 30개월이 넘어도 말을 못하다가어느순건 말문이 틔이기도합니다~개인 차이가 있는데 언어발달지연 의심됫면 언어치료 받는게 효과있습니다
아이의 언어적발달은 개월별로 어느정도 발달과정이있습니다
보통 두돌이후부터가 언어의 폭발적 발달시기로 볼수있으며
3돌정도에 아이가 문장이나 말을 표현하지 못한다면 늦는다고 볼수있으며
이는 아이가 기기 걷기 뒤집기 등의 시기처럼 일정한 시기에 맞는발달이있을수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