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자와 조합원의 사이가 나쁜 이유?
일반분양자들은 조합원을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던데 왜 그런 건가요?
조합원 분양가가 현저하게 낮게 측정이 되어 있긴 하지만 원주민 비율은 그리 높지 않을 거고 피 주고 들어온 사람도 많을 텐데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분양자와 조합원들은 기본적으로 서로다른 이익집단이며 서로 이익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구조이므로 사이가 좋을 수 없습니다. 재건축 조합원들은 일반분양해서 얻은 수익으로 건설 및 사업비용 등을 지불한 뒤 남으면 돌려받고 모자르면 분담금을 내야 하는데 최근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공사비가 증액되어 분담금이 많아져서 건설사와 다툼이 벌어지고는 합니다. 추가분담금 문제로 조합과 시공사간에 문제가 발생하면 공사비 잔금 문제가 벌어져 입주지연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일반 분양자가 피해를 보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해당 부동산 개발에 조합원과 일반분양자들의 사이가 좋을 수도 있고,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조합원의 수와 조합의 이익을 위해서 일반분양자들에게 분담을 하기도 하고 조합의 이익에 반하여 공사를 정지시키거나 문제가 발생하는 등으로 협의가 되지 않아 공사가 멈출 경우 일반 분양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날짜도 다 맞추고 했지만 결국 입주가 늦어지는 사례도 많습니다. 조합의 분위기가 빠르게 진행하고 시공사 등과 잘 협의되어 공사비가 증액되더라도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 사이도 좋지만 만약 조합의 이익에 반하여 공사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조합원들과 일반분양자들 사이가 매우 나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조합원과 일반분양자가 사이가 나쁠이유가 있나요
조합원은 애초부터 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다지어지면 추가분담금을 내고 입주하면 되고 일반분양자들은 건설사에서 나머지 세대를 분양을 하면 당첨이 되어서 입주를 하는 조건이라서 나중에 서로 입주를 한다해도 누군지 잘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조합원은 일반분양을 높게 받아야 추가분담금이 내려가고 일반분양자들은 분양가가 높은 걸 원치 않고 이해관계가 반대라서 서로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