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의 보험료가 너무 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실손에 가입(76,000)하고 보험료가 두번 인상(202,000)이 되었는데 너무 부담이 큽니다.
65세가 넘어서 이것 말고도 보험료가 너무 많은데 실손을 부부합산 40만원이 넘는데 해약을 해야할지 아니면 갈아타야할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남편의 경우 지금 유병자로 평생 약을 복용해야 되는 입장이다 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현아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보험료 유지가 곤란하여,
현재 4세대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군의 경우는 4세대 실비보험료와 약제비 보험금,
현재 보험료 약제비보험금을 비교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료가 부담이 되신다면 전환도 괜찮습니다 약을 복용중이라도 가입당시의 조건으로 전환이 되기는 합니다 그러고 나면 사소한 악구매라든지 적은금액은 보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전실비를 가지고 있던분들이 전환후 보상받을금액이 없다고 합니다 본인부담금이 많기때문입니다 대신 매달납입하는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신중하게 고러해보고 결정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유병자의 경우는 갈아타기가 쉽자 않죠.
유병자용 실비가입하면 약값이 보상이 안됩니다.
보험료가 부담이 되신다면 4세대 실비로 전환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의료비 인상으로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4세대 실손의료비 전환을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4세대 실손의료비는 보험료가 저렴하지만, 보장율이 낮아지는 단점이있습니다. 1~3세대 실손의료비는 본인 청구와 상관없이 손해율이 높아지면 보험료가 인상되는 구조입니다. 보험료가 부담되면 4세대 실손의료비 전환으로 고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재진 보험전문가입니다.
옛날 실손보험의 단점이죠..
현재 실비보험은 전체의 손해율을 따지기 보다는 개인이 비급여청구를 얼마나 하였느냐에 따라
개인 할증이 되지만
옛날 실비보험은 가입자 전체의 손해율만큼 전체가 할증이 진행됩니다.
문제는 전환실비제도로 인해
안아프고 의료비가 적게드는 사람은 대부분 4세대 현 실비로 전환해서 빠져나가고
1, 2세대 실손 가입자는 대부분 의료비가 많이 나가는 사람만 나갔기 때문에
인당 감당해야할 손해율이 많이 높다는 점이죠.
그래서 내가 청구를 안해도 다른사람들이 너무 많이하니 그 손해율을 방어하기위해
할증이 많이 되는 것입니다.
질문자님께서 감당이 안되시는 상황이라면
실비를 전환하시는게 맞습니다.
다만, 전환한다는건 그만큼 자기부담금이 늘어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단순히 전환만 하시면 안되며
부족한 입원, 수술비 부분을 줄어든 보험료로 일정수준 준비해주셔야
늘어난 자기부담금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오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남편분이 유병자이시기에 보험료가 저렴하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남편분 실비는 유병자 기준으로 타사 것으로.
그리고 질문자님 것 역시 4세대 실비로 갈아타시는 것으로 진행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앞서 언급하여 드렸지만, 유병자이신 것은 최대한 저렴한 곳으로 갈아타시는 것이 좋고
질문자님 것은 4세대로 갈아타시면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인하 효과가 있으니
이참에 갈아타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덕원 보험전문가입니다.
가입중인 실손의료보험은 가입자의 연령에 따라 보험료가 갱신되어 연령이 높아질수록 계속 인상이 예상됩니다. 보험료가 부담이라면 4세대실손으로 전환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료가 너무 부담된다면 4세대로 전환해야 하는데 보장받는 금액은 줄어들게 됩니다.
4세대 통원의료비는 약제비 포함 20만원으로 급여 20%,비급여 30% 자기부담금이 있어 보험료가 저렴한 편입니다.
담당설계사에게 장단점을 설명듣고 전환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보험전문가입니다.
두분 합산 매월 40만원이면 정말 큰 부담이실듯 해요
실손은 갱신주기(1,3,5년 등) 별로 가입중인 분들 보험료 금액과 지급된 금액을 비교해서, 그 중 초과분 일부를 다음번 갱신 때 반영하다 보니 지속적으로 인상이 되고 있어요.
배우자분은 계속 치료중이셔서 혜택 보셔야하는 상황이니 우선 유지하시고, 질문자 분의 경우 암/뇌/심 주요 치료비 보험 100세 만기 비갱신으로 가입하시거나, 병원비 급여 실보장 보험 갈아타시면 5만~10만대로 낮추면서도 효과 보실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오래된 실손은 자기부담금 조건 등이 좋다보니
보험료 상승이 큰 편입니다.
납입부담이 되신다면 전환이 맞는데요.
1~3년간 납입한 보험료 대비 수령한 보험금이 많은지 확인해보셔요.
그럼 전환을 하는게 맞는지 아닌지 명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