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샌다라는 말은 사람의 인성이 좋지 못하다는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의 천성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평상시에 사람을 평가할 때 자주 쓰이는 속담 같습니다. 저도 사람을 만나다 보면 인성이 별로고 이기적인 사람을 보면 이러한 속담이 떠오르곤 합니다. 인성이 안 좋은 사람은 어디를 가도 다 드러난다는 뜻인 거 같습니다.
"바가지"의 특성에서 유래한 것으로, 집안에서 물이 새는 바가지는 들에 나가도 똑같이 물이 새기 마련이라는 뜻인데, 이는 곧 사람의 성품에 비유되어, "사람의 본성은 안에서나 밖에서나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는 집안에서의 안 좋은 행동이나 습관은 밖에서도 똑같이 행해지기 쉽거나 왠지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