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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비비123
풀리비비12323.02.07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성격이 조용하고, 소심하고, 낯도 가리고, 부끄러움도 많은 여자 아이인데요.

내년에 초등학교에 보내야 하는데, 잘 적응을 할 지 걱정이에요.

처음 보는 어른들 보면 인사를 하는둥 마는둥 엄마 뒤로 숨곤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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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다양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 해 주시고

    아이가 충분한 환경을 탐색할 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격려의 말을 많이 해 주시고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님이

    처음에는 함께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칭찬 등을 많이 해줌으로써 자신감과

    자존감을 길러주시고 사회생활을 보다 많이 하다보면

    적응이 되어 잘 할 것이니 너무 염려마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은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점차 감소합니다

    낯선어른에 대해 인사를 강요하거나 혼을 내는것은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평소 아이와 대화와 스킨쉽 많이 해주셔서 부모님과 건강한 애착관계를 형성케 해주시고 사람이 많은 장소를 자주가셔서 사람에 대한 자극에 무던해지도록 해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소극적이고 소심한 성격은 아이들의 타고난 성격 중 한 부분입니다.

    타고난 성격을 바꾸기란 쉽지 않지만, 어린이의 경우라면 주변 환경과 부모님과의 상호작용 속에 점진적인 변화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선, 아이의 성향을 확실히 받아들여주세요. 성격 변화는 쉽게 바뀌지 않는 만큼, 긴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지켜보며 혼을 내거나, 답답해 하는 등의 언행과 표정을 내보이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낯가림이 심한 아이들은 대게 익숙하지 않은 외부 환경에 적응시간이 길게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이 환경이 익숙하거나 편안해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말, 포옹, 칭찬, 작은 일에도 섬세하게 피드백을 해주세요. 작은 일에도 아이는 용기를 얻거나, 더 잘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작용하여 조금씩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깁니다.

    부모님이 어떻게 타인과 상호작용을 하는지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자연스럽게 타인과의 대화가 이어지는 긍정적인 경험은 아이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주고 스스로의 의지로 성격이 바뀔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의 성향을 일부러 바꿀려고 하면, 아이에겐 스트레스가 될 것입니다

    부끄러움이 많다고, 혼을 내거나, 다그쳐서는 안됩니다.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셔야 하며, 아이가 뭔가를 했을 때 아낌 없는 칭찬을 해줘서,

    성취감도 생기게 해야 하며 자존감 또한 저절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