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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

가벼운 심부름을 시키는 상사, 어떻게 할까요?

방금 회사 입구에 우산을 갖다 주고 왔습니다.

회사 상사가 집에 일이 있어서 조퇴를 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 지는 바람에 자기 자리에 있는

우산을 갖다 돌라고 해서요~!

자기가 올라와서 가지고 가면 되는데, 굳이 저한테 시키네요~!!

정말 짜증나고 그렇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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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잔 심부름을 시키는 상사가 잘못된거는 맞습니다만, 상사랏 친하지 않으신거 같네요.

    직접적으로 항의하시기 어렵다면 상사분과 친해지세요.

    제 경우엔 개인적으로 상사와 친해지면 그런 정도 심부름은 스트레스가 아닌거로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이미 갖다주었고 지난일이라 잊어버리세요 별별사람들이 있는데 그중하나라고 생각하고 넘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그냥 몸이 불편한 사람인가보다 하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이것저것 작은 일까지 깊게 생각하면 회사생활하기 정말 힘들어집니다.ㅎ

    항상 즐겁게 일하고 괜히 스트레스 받으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가끔 그러는거라면 기분이 나빠도

    상사기 때문에 들어 주는게 맞는거 같네요

    근데 그게 반복이 되고 내가 바쁠때도

    그렇게 개인적인걸 시킨다면 그건 그 상사에게

    애기를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Kevin2입니다.

    당시에 상사는 근무 중이 아니고 질문자님은 근무 중이었으니 그것 또한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일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 직장상사가 부하직원에게 개인적인 심부름을 부탁한 것은 어느정도 가깝거나, 신임이 가서 사적으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이해하시면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한두번 정도는 뭐 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빈도가 너무 심하게 잦고, 그 일자체도 본인이 충분히 할수 있는 상황이고 일이라면

    본인이 하는게 맞지만, 그런것을 상사에게 이야기를 하기에는 좀 마땅치가 않을것입니다.

    더러워도 해줄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저같아도 해줄수 밖에 없을꺼 같아요..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조퇴하는데 그정도야 해줄것같습니다. 비와서 갔다달라고 하는것정도면 충분히 해줄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푸른도요76입니다.

    아직 그런 잔심부름을 시키는곳이 있긴하네요.

    직장에 부서를 옮기거나 직장을 옮기신다면 안하는걸 추천드리는데 회사생활에 아직 미련이 있으시다면 갖다드리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