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월급 200만 원 선에서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개별 종목을 고르기보다 시장 전체에 자동으로 분산 투자되는 ETF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초보자가 흔히 하는 실수는 급하게 돈을 벌려는 마음에 급등주에 몰빵하는 것이지만, 이는 자산을 잃는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성공적인 분산 투자를 원한다면 매달 급여가 들어오는 날 일정 금액을 기계적으로 나누어 담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합니다. 전체 투자금의 50%는 전 세계 최고 우량 기업 500개가 묶여 있는 '미국 S&P500 ETF'를 매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세계적인 기업들에 알아서 분산 투자가 되므로 주식 공부에 시간을 쏟지 않아도 시장 평균 수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30%의 비중의 주가 상승과 더불어 매달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어주는 '미국 배당 다우존스 ETF'에 배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