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복통으로 잠에서 깨지만 정작 변이 나오지 않는 증상은 대장이 과도하게 민감해진 '변비형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장내에 대변이 꽉 찬 '만성 변비'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깰 정도라면 단순한 소화 불량보다는 장에 염증이나 구조적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 화장실에서 10분 이상 무리하게 힘을 주는 행동은 피하고, 아침에 일어나 미지근한 물을 마셔 장 운동을 부드럽게 도와주세요. 유산균 등으로 자가 치료를 하기보다는 빠른 시일 내에 소화기내과를 방문해 대장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으시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