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있어요ㅠㅠㅜㅠㅜ뉴ㅠㅠㅠㅠㅠ

제가 제일 친한 친구가 있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말을 너무 직설적이게 해요 옛날에는 진짜 어두운 애였거든요 성격도 직설적인 애라 친구가 저 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저 만나고도 많이 변했어요 성격은 그대로인데 화나도 많이 참고 끌어내거든요 근데 한참 얘기하다가 저희 엄마가 보험회사 다니시거든요 그런데 건강검진 받으면 뭐 잘못 아프면은 수술하면은 돈이 나온다 용종을 떼면은 돈이 나온다 농담으로 말했거든요 그런데 제 친구가 갑자기 너희 엄마 혹시 돈미새아니냐고 그러는 거어요 전 그 말 듣고 화가 나서 바로 손절 치진 않고 조금 거리를 뒀거든요 그런데 미안하다고 그 다음 날에 뭐를 사 주는 거예요 음료수 같은 걸 그러면 서, 자기는 말하더라고요 내가 왜 미안해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네가 상처를 받았다면 그래 미안해 할게 그러면 너 사 주더라고요 근데 마음이 풀리지 않았어요 그래 다음 날에 뭐라고 또 그랬더니 그냥 기분이 나쁘다 어저께 생각을 해 봤다 이렇게 말했더니 또 카톡으로 상품권 2만 원 선물로 주면 서 너에게 좀 더 잘해 줄게 미안해 이렇게 보낸 거예요 근데 걔가 그랬거든요 제가 질문했을 때 너 내가 만약에 너희 엄마 욕하면은 기분이 어떨 것 같아 어떻게 행동해야 될 거 같아라고 질문을 했어요 그런데 걔가 갑자기 나는 미안하다고 뭐 사 주면은 무조건 따라가 그러고서 그 다음에 생각하지 뭐 손절치던가 어떻든가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걔가 장애가 있거든요 이런 일이 한두 번은 아니에요 엄마 욕한 거는 이번이 처음이고요 진짜 손절해야 될까요?? 회사에도 마주치긴 하는데 지금 피하고 있거든요 휴대폰 고장났다 휴대폰 전화번호 바뀌었다 이런 핑계로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냥 마음 고생 시키는 친구는 빠르게 정리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상대나 상대 가족을 직접적으로 까내리는 건 그냥 빨리 멀어지는게 답인 것 같네요

  • 헉 진짜 말 너무 이상하게 하는 사람인데요? 너무 심한데... 왜 미안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니가 상처받았다면 미안해 할게 라니 참 나

    저런 사람 잘 안 바뀌더라구요

    제 친구 중에 말 저렇게 이상하게 하는 놈 있거든요

    원래는 제 친구의 친구여서 저랑은 별로 안 친했어요

    근데 얘 주위 애들이 얘를 다 손절하는 거예요

    전 별 생각 없이 얘 만났고 얘랑 친해졌는데

    저랑 친해지니까 말 함부로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몇 번이고 지적을 했는데 지적 받았을 때만 좀 바뀌는 듯하고

    시간 지나면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얘도 똑같았어요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요 그러니까 안 바뀌죠

    다른 애들이 왜 얘 손절했는지 깨닫고 저도 뒤늦게 손절했죠

    장애는 면죄부가 되지 못하구요

    작성자 님에 대한 욕도 아니고 부모 욕인데 저라면 그런 사람 절대 곁에 안 둘 거예요

    절대 이 사람이 말은 이렇게 하지만 마음은 따뜻할 거야~ 이런 생각은 하지 마세요

    마음이 그러니까 말도 그렇게 나오는 거예요 저는 제가 손절한 그 놈한테서 그걸 확실하게 느꼈어요

  •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그 말이 상처였다는 사실은 중요합니다. 이번 한마디만으로 바로 손절하기보다 '가족을 욕하는 말은 다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분명히 선을 그어보세요. 이미 사과하고 행동으로풀려는 모습도 있으니 이후에도 반복되는지를 보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