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3개월 된 아기가 간혹 마른기침을 해요

성별

여성

나이대

영유아

100일이 막 지난 아기인데 간헐적으로 마른기침을 해요

주로 혼자 옹알이하다가 하는데

이게 소리를 내는 과정에서 목이 간지러워 기침을 하는건지

어디가 안좋아서 기침을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걱정되셨을 것 같습니다만, 말씀하신 상황은 비교적 안심할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생후 100일 전후 아기는 성대와 기도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옹알이와 함께 간헐적으로 헛기침이나 마른기침을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소리를 내는 과정에서 기도에 자극이 생기거나, 침이 살짝 넘어가거나, 위식도 역류로 인한 자극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월령에서의 생리적 위식도 역류는 매우 흔하며, 수유 후 트림을 충분히 시켜주고 수유 직후 눕히지 않는 것만으로도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아래 증상이 동반된다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침 소리가 '컹컹' 하는 개 짖는 소리처럼 들리거나, 숨을 들이쉴 때 '끽' 하는 고음이 나거나, 기침 후 얼굴이 붉어지거나 파래지거나, 수유량이 줄고 체중 증가가 부진하거나, 열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현재 설명해 주신 것처럼 옹알이 중에만 간헐적으로 나타나고 다른 증상이 없다면 당장 응급하지는 않지만, 다음 정기 영유아 검진 시 담당 소아과 선생님께 말씀드려 직접 청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채택 보상으로 26.62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