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쳤어요 다그만하고싶어요 왜살아야하나요

고1여학생인데요 삶이 원래 이런가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데 나한테 이러는 건가요 죽어야끝나는 이고통에 질리고 역겹고 하루하루 진짜 토나와요 내가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내가 왜 살아야하는데요?

존나 살고싶어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싶고 자기관리좋아하고 꿈도 있고 가족들도, 주변사람들도 다 사랑만을 듬뿍주는데 정신병 때문에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있어요

약을 먹어도 낫지않고 여기서 제 증상 얘기 안하는 이유가 진짜 너무 질려서 증상얘기 꺼내기도 싫거든요? 진짜 내가 뭘 잘못햐서 이러는건가요?

2년째 아무것도 못하고 멈춰있어요 근대 이렇게 쉬는거? 존나 고통스러워요 시발 아무샹각안하고 쉬어보라구요? 증상들이 날 괴롭힌다구요 죽어야지만 끝날 것같아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한번 본인을 돌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고1이라면 아직 너무나 예쁘고 어린 나이이며 앞길이 창창한 나이입니다. 너무 나쁘고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으로 바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너무 고통스럽고 인생이 힘든 것 이해하고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내가 너무 힘들지만 질문자님이 그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울수록 질문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들 친구들은 그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힘들까요?

    모두 힘들기 떄문에 죽어야끝난다 이런 이기적인 생각은 절대절대 하시면 안돼요! 질문자님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일상의 작은변화부터 시작해볼까요?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는 것부터 작은것부터 시작해보세요. 햇빛을 맞으면서 산책하고 맛있는 것 먹고 친구와 수다떨고 이세상에 행복하게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맛있는 것 먹고 잘자고 주기적으로 취미활동이나 운동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약을 먹어도 호전이 안된다면 다른 약처방을 받아보시고 본인에 맞는 약과 치료방법의 다양화를 통해서 모두 다시 시작해보세요! 꼭 좋아질꺼에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