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갖자는 말이 이별의 뜻은 아니니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그런데 질문자님은 남자친구분이 멀리하는 태도를
보고 그리고 좋아하는지 아닌지 햇갈린다고 해서 그게 걱정이신거죠?
어떤 잘못인지는 모르지만 서로 좋아하는 만큼
또 안싸우기도 힘들어요
질문자님만 그런게 아닌 남자친구분도 나중에
질문자님 서운하게 할 잘못 할수도 있잖아요
지금의 남자친구분은 너무 자기감정 위주로 생각하시는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래도 마음이 햇갈린다고 하는건
전 아니라 생각해요
지금은 계속 걱정하고 애쓰기 보다 관계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시면 어떨까 전 권해드리고 싶어요
관계의 기준은 상대가 내게 하는것이 초점이 되면
흐트러지더라구요
그렇기 보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 그게 첫순서라 생각해요
저도 남자친구랑 많이 싸워요
하지만 서로 감정 토해도 좋아지는건 없더라구요.
저보다 자기시간 중요하다고 한 날은 있었는데
그때 진짜 정이 떨어졌었죠
연락도 안보거나 늦게 보고 대답 잘 안하고 만나기도 싫었었는데 남자친구가 사과하더라고요
그래도 전 안넘어갔어요
그때 남자친구가 제 손 잡길래 후려쳤더니 울더라구요
그때 남자친구는 그냥 어려서 그런가보다 하고 봐달라고하던데
결혼생각해서 한거다 그런 말도 했는데
그냉 넘어가줬어요
그 후 또 그러면 진짜 차단박으려 했거든요
그래서 서로 요즘은 바로 풀기로 하고 풀고있어요
이 얘길한건 저는 저만 생각했었으면 지금은 헤어졌을거에요
하지만 남자친구가 제게 서운감 남긴 일 보다 좋았던
감정과 추억이 더 많으니까요
관계는 또 그렇게 이어지니 불안해하지 말아요
질문자님이 더 좋아하는 입장 이신것같은데
일단은 그 마음을 잠깐 내려놓는게 생각정리에 도움될거에요
감정적이게 만들고 더 힘들게 만들더라구요
남자친구분이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질문자님이 자신에게 어떤 사람인지 말이에요
두분 인스타 혹시 하신다면 남자친구에게 들었던
소중한 말. 오늘 이런 하루에 이 말이 떠올랐다
이런거 남자친구가 해줬다 빼고
힌번 올려보시면 어때요?
또는 이런 상황에 내가 당신에게 해준말
오늘 너는 일이 힘들다고 투덜거렸고
나는 그런 너에게 "해준말 넣기" 해주었다
이렇게 스토리처럼요
좋았던 일들이 조금씩 떠오르게 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