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산소성 뇌 손상 답답한 마음
안녕하세요.
저는 삼십대 초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쩌다보니 가족이 아닌데 아는 형님이랑
같이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형님이 전에 좀 다쳤거든요..저산소성 뇌손상..그냥 볼때마다 너무 마음 아프고 미안한 마음도 많이 드는데..
솔직히 좀 힘듭니다..물론 형이 더 힘들겠지만 저도 너무 힘이 드네요.. 가끔 위로받고 싶기도 하고요. 근데 주위에 남아있는 친구가 없네요... 전 그냥 제 얘길 들어주고 위로의 말 한마디 아니 말없이 껴안아주기만 해도 좋을 텐데..그냥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힘내시길바랍니다.
치료를 잘받으면 회복될수있을것입니다
주변에 친구나 위로받을 사람이 없다는것이 매우 가슴아픈일인듯합니다.
이럴땐 상담을 받거나 하는것도 자신의 감정을푸는 좋은 방법일수있습니다.
잘될것이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이 감정을 느끼고 감각을 인지하는데 뇌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만일 충분한 산소공급에 영향이 생길경우 뇌 세포가 생존할 수없기때문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주기적인 치료는 받으셔야하며 곁에있는 형에게 따뜻한 눈빛교환으로
자신의 곁에 의지할 사람이 있다라는걸 느끼게 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민을 토로하고 나의 힘듬을 이해해줄 사람이 없으시다가 보니
정말 힘드신 것 같습니다.
심리상담 치료를 통하여 질문자님의 고민과 스트레스에 대하여 말해보고
토로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많이 답답하고 힘이 드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뚜렷한 해결책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같이 사시는 형님이 아프셔서 그것을 케어하시고 함께 고통을 공감하시고ㅠ많이 힘드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