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몸에서 자꾸 알수없는 열이나는데 왜그럴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제가 2달정도 운동을열심히하고 식단하며 체중을조절하고있었습니다 하루에 5~6시간자면서

매일진행하던중 일을시작하게되서 9일째 쉬지않고

현장쪽에서 일을시작했는데 3일차정도부터 몸살처럼

몸이 뜨겁더라구요 근데 으실으실한것도아니고 일을시작하면 식습니다 그리고 저녁때 집에오면 다시

후끈거리기시작하고 잘때는 더우니까 자다가 무의식적으로 창문을열만큼 마치 방안에 보일러를킨거처럼 후끈거리는데 왜이런걸까요?

평소 잠을못자서그런걸까요? 아니면 자재나른거나

하며 힘써서? 아니면 열이안빠진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상황을 정리하면 수면 부족 + 2달 운동 + 9일 연속 현장 노동이 겹친 상태입니다. 원인은 거의 확실하게 누적 피로에 의한 자율신경 체온 조절 이상입니다.

    정상적으로 체온은 자율신경이 조절하는데, 수면이 부족하고 신체 부하가 한계를 넘으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체온 조절 자체가 불안정해집니다. 열이 나는데 으슬으슬하지 않고, 움직이면 오히려 식고 쉬면 다시 후끈거리는 패턴이 바로 이 경우의 전형적인 양상입니다.

    자다가 무의식적으로 창문을 열 만큼 덥다는 건 수면 중 체온 조절이 완전히 망가졌다는 신호입니다. 여기에 2달간 식단 조절까지 했다면 칼로리 부족 상태에서 과부하가 걸린 것이라 근육 손상 회복 과정에서 염증성 물질이 추가로 분비되어 체온을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확인할 것은 소변 색깔입니다. 콜라색이나 진한 갈색이면 횡문근융해증(rhabdomyolysis, 과부하로 근육이 녹아 신장에 영향을 주는 상태)일 수 있어서 즉시 응급실을 가야 합니다.

    소변이 정상이라면 지금 필요한 건 휴식, 수분 섭취, 수면 확보입니다. 9일 연속 현장 일에 5-6시간 수면이면 몸이 버티는 게 신기한 상태입니다. 가능하면 며칠 쉬거나 강도를 줄이지 않으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