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국경은 국민의 이동은 물론이고 물류도 통행이 어려웠던 분리된 경계였습니다. 하지만 미래의 국경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약화되거나 변화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것은 세계화와 디지털 기술 때문에 물리적 이동은 통제할 수 있어도 정보, 돈 등은 쉽게 이동할 것이라 봅니다. 즉, 예전처럼 단단한 '벽'보다는 선별적으로 통제하는 경계가 될 것입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은 국경을 넘어 협업하는 일을 쉽게 만들기 때문에 경제와 문화에서는 국경의 체감이 옅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전쟁, 테러와 같은 충돌이나 팬더믹, 난민 등이 커지면 오히려 스마트한 안보 국경으로 관리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