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공매도 쉽게 접근할 수있을까요?
공매도는 외국인들과 기관에유리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개인들은 아무래도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면서 공매도가 활성화가 시작되면 많은 손실을 걱정합니다..
공매도 ! 개인이 접근 할 수 있을까요?
한국 주식 시장에서는 원칙적으로 개인의 "공매도"가 불가능합니다.
공매도를 할 수 있는 개체는 "외국인"과 "기관" 입니다.
국내에서 개인들도 공매도를 가능케 해달라고 이야기가 나오지만 아직은 논의 단계로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공매도가 활성화되면 "정보접근성"의 차이로 많은 손실이라고 하셨는데 꼭 손실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개인이 공매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그와 비슷한 대주거래가 있는데, 대주거래는 가능합니다.
다만 대주거래는 개인 고객들의 주식을 빌리는거라 동의한 고객들의 주식만 빌릴 수 있어, 증권사, 종목마다 대주거래 가능한 수량이 틀리고, 수량이 없을 경우 대주거래를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주거래 외에도 지수가 내려갈 때 돈을 버는 ETF 중에 코스피, 코스닥 인버스를 사시면 지수가 오르면 손실, 내리면 수익이 납니다. 주식시장의 하락을 예상하신다면 인버스에 투자해보시는 게 좋을 겁니다.
공매도는 개인이 하기힘들다고 봅니다. 슈퍼개미라면 되겠지만 시총이 높은 종목은 공매도가 오히려 본인의 자산을 털리는 경우로갈수도있습니다.
일단은 해당되는 종목의 주식 시총을 상당수커버칠만한 자본금을 가지고 공매도를 때렸을때 세력이 이 매도벽을 깨뜨려버리면 의도치않게 되려 상승해버릴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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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마진과 선물로 접근하는것이 나을지도모릅니다.
공매도가 외국인과 기관에 유리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이 공매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고, 반대로 기관과 외국인(외국기관)은 공매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과들은 예탁원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주식을 빌릴 수 있고 기관간에 실제로 주식을 빌려주고 빌리고를 많이 합니다
개인이 예탁원을 통해서 주식을 빌릴 수 없기 때문에 공매도가 힘든거 뿐입니다.
개인이 공매도를 하기위해선 증권사의 신용대주를 이용하면 가능한데 모든 증권사가 가능하지는 않고, 모든 종목이 가능하진 않습니다
개인도 신용대주를 이용하면 공매도가 가능하지만 그닥 활성화가 되어있진 않습니다. 이유는 이론적으로 공매도시 수익은 제한되는 반면 손실은 무한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팔고 추후에 동일 수량을 사서 갚는 것이기 때문에 1만원짜리 주식을 공매도 하면 수익은 최대 1만원이 되지만 반대로 주가가 올라버리면 주식의 최대가격은 제한이 없어서 손실이 얼마가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주가가 100만원이 되면 99만원 손실 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