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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긴밀한가오리
러닝 LSD는 어떤방식으로 해주면 좋은지
러닝에서 장거리를 오랜시간 달리는 LSD를 꾸준히 해주먄 좋다고 하는데요
보통말하는 거리는 어느정도가 되고 심박수는 어느정도를 유지하면좋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러닝 하시다 보면 주변에서 LSD 꼭 해라,
장거리 뛰어야 실력 는다 소리 많이 들으시죠?
저도 처음엔 "이게 도대체 얼마나 뛰라는 건가..." 막막했는데
대충 기준 잡는 법 알려드릴게요.
1. 거리는 보통 어느 정도 뛰어야 하나요?
이건 정답이 딱 정해져 있다기보다는 본인 실력에 맞추는 게
핵심이에요.
초보자 기준
보통 8km에서 12km 정도부터 살살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
대회 준비용
하프 마라톤 나가신다면 14~18km
풀코스 준비
보통 20~30km까지 쭉 늘립니다.
(풀코스 뛰어도 LSD는 보통 30~32km 정도까지만 하고
더 안 늘리더라고요.)
근데 거리 숫자에 너무 목숨 걸지 마세요!
중요한 건 '시간'이거든요.
보통 1시간 반에서 2시간 반 정도를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거리가 본인한테 딱 맞는 LSD 거리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2. 심박수는 어느 정도 유지해야 하나요?
LSD에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이름 그대로 Slow!!
절대 헉헉대면서 힘들게 뛰면 안 돼요.
내 최대 심박수의 60~70% 수준(흔히 말하는 존2)을 유지하는 게 정석입니다.
뛰면서 옆 사람이랑 씹고 뜯고 맛보고 대화가 가능한 정도
혹은 코로 숨 쉬면서 "하아, 후우" 편안하게 유지될 정도면
합격입니다.
평소 5km나 10km 빡세게 달릴 때 페이스보다
1분~1분 반 이상 푹 늦춰서 설렁설렁 뛴다는 느낌으로
가셔야 후반에 안 퍼집니다.
꿀팁 하나 풀자면
처음 출발할 때 욕심부려서 슝슝 나가시면 진짜 큰일 납니다.
후반에 다리 풀려서 걸어와야 돼요..
첫 1~2km는 '몸이 풀리나 안 풀리나' 싶을 정도로
엄청 느리게 시동 건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1시간 이상 오래 뛰니까
중간에 목마르거나 탈수 올 수 있거든요?
가급적 물이나 이온음료 살짝 챙기면서 뛰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