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멋쩍은듀공208
멋쩍은듀공20821.04.07

사람들이랑 관계를 유지하는게 너무 귀찮아졌는데 어떻게 극복할수있을까요?

예전에는 주말에 약속 생기면 되게 즐거웠는데 감정노동이 심한 일을 시작하고부터 주말 약속이 너무 귀찮아요.

심지어 사람들이랑 카톡 문자도 귀찮습니다..

이러다가 인간관계를 스스로 단절시키게 될까봐 무서운데 극복 방법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글을보고 느끼는 것은 번아웃이 온듯합니다.

    대게 번아웃이 오면 이런 것들에 대해서 무기력해지고 퇴행이 되는 현상이 발생할수있습니다.

    정신적인 노동은 육체적 노동보다 힘들고 금방 지칠수있습니다.

    이경우라면 조금 이런 부분을 회복하면 좋습니다.

    회복에 가장 좋은 것은 휴식입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것은 여건이 된다면 혼자 생각하고 정리할수있는 시간을 가지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찾아서 해보면 조금씩 좋아질수있습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를수있으니 자신만의 휴식법이 있다면 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즘 같이 혼자 있는게 편할 수도 있습니다.

    점심식사도 혼자하구요

    카페에서 차마시는 것도 혼자,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더 편해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도 함께 있지만 그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부작용이 일어납니다.

    더욱이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람으로만

    회사가 채워져 있다면 과연 회사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이 세상에

    잘못된 성향이란 없습니다.

    내 성향 때문에 불편한 마음으로 느끼는

    동료가 주위에 있다면 그런 사람이 있다는 걸

    아는 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그 불편한 마음을 덜어주려고 노력하면

    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