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오다보니 주말에 만날 친구도 없어서 심리적으로 우울하네요.
안녕하세요? 열심히 바쁘게 살다보니 직장에선 어느정도 인정받고 있는거 같은데 주말에 개인적으로 만날 친구가 없어서 우울합니다. 그렇다고 자괴감 그런건 아닌데 심리적으로 우울함을 극복하는 방법 있을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은 예전 친구들에게 먼저 연락도 하셔서
한번 만남을 가져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역 내에 같은 취미활동을 가진 동호회 등에
들어가셔서 발을 넓히는 것도 도움을 줄겁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동호회나 취미활동을 가져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인과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과 만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상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변에 사람이 많다고 그 사람은 외롭지 않은 건 아닙니다.
많은 친구들보다는 단 한명 이라도 진심으로 나를 이해해 줄 수 있는 친구면 될 것 같습니다.
우울함을 극복하기 위해 나 자신이 달라져야 합니다.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며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바쁘게 살아오는 것에만 너무 집중한 것은 아닌지요. 잘 쉬는 것 역시 멀리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과정입니다. 질문자님의 휴식시간에 대한 고민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앞만 보고 살아오다 보니, 일 중심으로 규칙에 따라 바쁘게 살아온 느낌이 듭니다.
주말도 없이 일만하며 사는 사람들인 경우는 여유가 생길 때 뭘해야 할지 몰라 밀렸던 집 안 일을 한다고 합니다.
내담자는 그래도 주말이라는 여유가 있으니, 자연스럽게 일상의 반복적인 심리적인 틀에 익숙할 수 있어 지역 등의 동호회에 가입하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내가 열심히 살아오면서
주변에 소홀하게 했거나 주변 지인들에게 연락, 안부 인사를 하지 못했다면
주변 친구들이 없는 상황, 혹은 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양한 모임 등을 통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오랜만에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면서 안부인사를 먼저 건네는 것이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취미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자신감과 성취동기가 높다고 나타났습니다. 더불어 취미가 있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이타적이고 사교적이며 더 행복하다는 결과도 조사됐는데요. 일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서 일이 조금 안풀리면 불행해하고, 잘 풀리면 행복해하는 워커홀릭보다는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막상 취미생활을 하고 싶어도 어떤 취미를 가져야 할지부터 고민되어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독서니, 영화감상이니, 음악감상이니하는 뻔하디 뻔한 것들이 나오거나 나와는 맞지 않아보이는 것들이 대부분인 탓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먼저 해드리고 싶은 말은 '해보기 전까지는 나와 맞는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너무 특별해보이거나 거창해보인다고 시도하지 않을 것이 아니라 일단은 부딪혀 본 뒤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물론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의 경우 사전에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겠지만 대부분의 취미의 경우 생각처럼 초기비용이 크지 않습니다. 학생 등에 비해 비교적 경제력을 갖춘 직장인의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취미의 폭이 아주 넓습니다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아하 플랫폼 과 질문자 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동아리 활동이나 취미모임 등에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 배드민턴 동아리 활동중인데 재미요소도 있고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밖에 나가보셔서 사람들이랑 많이 어울려 보세요.
동호회나 친목회 같은 것에 가입을 해서 사람들과 어울리다가 보면
자연스럽게 우울함을 극복할 수 있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요즘처럼 코로나 때문에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고 집콕을 하게됩니다
주말 휴일 동안에는 충분히 리프레시를 하시고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를 만나 기분전환과
분위기 좋은카페에 가서 달콤한 커피를
마시며 수다도 떨고 마음속 걱정거리도
날려버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