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햄버거
햄버거

공모주에 물렸으면 반려주로 가지고 있을까요?

작년에 공모주 청약을 했다가 공모가를 크게 하회하는 기업들이 많았는데요. 공모주가 공모가 이하일 경우에는 버티면 다시 오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에 물렸고 이미 손절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한다면, 공모주만 미래성장성이 높을경우 장기 보유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가 공모가 이하로 떨어졌을 때 버티는 전략은 다양합니다.

    공모주가 하락한 이유가 기업의 펀더멘탈과 관련된 것이라면 버티는 전략이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장 상황이 전체적으로 나쁘다면 개별 기업의 회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공모주가 공모가 이하로 떨어진다면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다가

    시장 상황이 회복 되었을때 매도하고 있습니다.

  • 한창 공모주 열풍일때 상장한 종목들은 공모가가 고점인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공모주는 주로 기존주주의 엑시트용 상장이 많아서 회사가 탄탄하거나 재무가 좋지 않다면 버틴다고 다시 올라가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습니다.

    공모주는 상장일 매도 하는게 제일 무난한 대응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조건 버틴다고 공모주의 공모가로 오지 않는 기업도 대다수이며 대표적으로 대형기업에서도 카카오페이나 카카오뱅크 크래프톤이 대표적입니다.

    즉 기본적으로 체질이 개선되지않고 재무적으로 성장성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다시 공모주를 돌파하지 못하는 경우도 수두룩 합니다. 또한 클리노믹스와 같이 약 3년전쯤 상장을 했다가 현재 상장폐지 위험에 노출되어잇는 기업도 있습니다. 즉 무조건 버틴다고 다시 오지 않으며 해당 기업의 재무구조가 개선되거나 매출이나 이익성장주로 돌변하지 않는이상은 공모가를 지속 하회할 가능성도 배제할수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작년에는 한창 공모주 분위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올해도 중소형주 공모주는 그래도 괜찮은데 대형주 공모주는 오히려 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죠.

    물론 종목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상장이 이미 된 이상 공모주 성격이 아니라 일반 종목으로 보고 손절할지 길게 가져가거나 물을 탈지 결정하심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공모주에 물렸다면 반려주로 가지고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공모주가 하락하게 된다고 다시 상승하라는 법은 없기 때문에

    손절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