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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u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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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등원 스트레스로 인한 꾀병일까요?

3월부터 아들이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한달 정도 지났는데, 선생님들은 잘 놀고 잘 지내고 있가고 하고, 사진들도 보면 즐겁게 다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자꾸 등원할 때가 되면 머리가 아프다, 배가 아프다 등등 하는데 이거 꾀병인걸까요? 걱정도 되고 이걸 어떻게 받아줘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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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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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신학기가 되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배나 머리가 아프다고 하거나 다른. 이유를 대며 원에 가는것을 힘들어 하는데요.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하셔두 됩니다. 하지만 적응 기간이 너무 길어진다거나 등원 거부 문제가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우선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아이를 세밀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아이와 대화를 통해 아이의 힘든점을 위로해주시고 아이의 잘하고 있는점을 칭찬해줘서 스스로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꾀병이라기 보다 조직생활에 적응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집에서는 엄마가 다 알아서 해주시고 장남감도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는데 유치원에서는 스스로 해야하고 기다려야 하니 조직생활이 힘들 수 있습니다.부모님의격려를 받고 싶어서 그럴수 있으니 칭찬해주시고 잘 할수 있다고 격려해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다닌지 한 달 정도 되서 유치원에 갈 때 긴장감이나 불안함을 느껴서 그럴 수도 있으니 유치원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원시 배가 아프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실제로 배가 아파 병원진료를 요하는경우도 많으나 선생님이 무서워서 선생님과의 관계에 어려움이 있는것은 아닌지 같은반에 괴롭히는 친구가 있는건아닌지.. 아이들은 심리적 갈등에서도 배가 아프다거나 머리가 아프다고 말하기도 한답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유치원에 가고 싶어 하지 않을 때 원인을 부모에게

    잘 이야기하는 아이라면 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아이와 함께 모색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아이와 대화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읽어주

    는 것이 필요합니다. 교사와 면담을 통해 아이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확인해보면서

    원인을 파악하시고 그 원인을 해결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그외 문제라면 일시적으로

    어린이집 등에 보내는 것을 보류해보시는 것도 아이 심리안정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부모님과 시간을 더 보내고싶은 상태입니다. 지금이 부모와의 분리를 연습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차 사라질 모습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아이가 아침에만 자꾸 아프다고 하고 등원해서는 잘 논다고 하면

    아침에만 습관성처럼 아프다고 하는 것 같으니

    아이의 상태를 계속 관찰해 보시고 더 나아지지 않으면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아침에만 일시적으로 스트레스성으로 인한 두통인지 아니면 원에서도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 진료를 보셔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진들 보면 즐겁게 잘 지내는것 같고

    별 문제 없는것 보면 적응 잘 하고 있는것 같네요^^;

    등원할때가 되면 머리아프다 배가 아프다 하는건...

    아이가 유치원가면 재미있긴 하지만 집에 더 있고 싶어서 그러는 걸까요?

    진짜 아픈지 안아픈지는 부모님이 보시면 알잖아요^^

    그럴땐 그냥

    "그렇구나 머리가 아프구나.

    "배가아프구나 하면서 그냥 공감조로 대답만 해주세요.

    그리고 오늘 하루 재미있게 잘 놀다오라고^^!! 응원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기 싫어서

    질문자님의 아이처럼 꾀병을 부리기도 해요

    유치원에 잘 다녀오면 칭찬도 해주시고 유치원에 안빠지고

    잘 다녀오면 소정의 선물을 주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꾀병일 확률도 높습니다.

    성인이 직장에 출근하는 것이 싫은 것처럼

    아이도 싫어하는 것으로 보이는 등

    어린이집에 다녀오면 포상을 주는 방법을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관심을 끌고자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자주 이야기나누고 소통하며 심리적안정을 갖게해주시고 유치원생활에 관심갖으며 칭찬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