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이식 수술전 기증자 보험가입가능할까요?
간 기증자가 간 이식 전 보험가입이 가능할까요?
예전 건강에는 이상은 없고
입원한 기록도 없어요
하지만 외국인 인데 혹시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간 이식 수술 전 기증자가 보험 가입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외국인 기증자는 6개월 이상 한국에 체류해야 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유학이나 결혼으로 입국한 경우에는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식 수술이 예정된 경우 보험 가입이 어려울 수 있으며 기증자가 이미 검사를 마친 상황이라면 고지 의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입 가능한 비자와 체류 자격에 따라 보험 가입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간이식 수술 전에 간 장기 기증자에 대해서 외국인이라면 해당 외국인은 6개월 이상 체류해야 가입이 가능합니다. 아니면 유학이나 결혼으로 인해 입국한 경우에는 입군한 날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간이식에 있어 입원료, 약제료 및 검사료 등 제반 진료비는 건강보험 급여를 받게 되어 있지만 간이식 수술비와 일부 진료비는 건강보험급여 적용에서 제외되어 고가의 치료비를 요하며 이식 수혜자의 경제적인 부담이 상당합니다. 현재 간이식수술비의 건강보험 적용 타당성 여부 및 수가 개발 등의 노력이 진행 중에 있으며 점차 간이식 진료비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간이식 진료비 혜택은 본인부담금상한제, 진료비 지원으로 한국복지재단, 사랑의 리퀘스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아 위주로 지원, 하트 하트 재단 등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간이식 수술 전에 의료사회사업실에서는 수혜자와 기증자에 대한 이식 전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담을 통하여 간이식 수술을 앞둔 환자 및 가족, 기증자의 심리, 사회, 경제적 어려움 등에 대하여 평가하고 환자와 가족이 간이식 수술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외국인이시면 체류비자에 따라 가입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체류 기간 및 자격에 따라 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기에 문의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이식수술이 예정되어 있는 사람은 보험을 가입해도 보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기증이 결정되어 검사를 마친상황이면 고지내용에 해당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외국인이라고 보험 가입이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입가능한 비자가 있습니다.
어떤 비자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을 해 보시고 가입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가입 가능한 비자라면 당연히 질병과 병원 방문 소견이 없다는 가정 하에 보험 가입이 당연히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하였거나 영주자격 취득 등의 사유로 지속적으로 거주할것이 예상되면 본인의 신청에 따라 '국민건강보험법'의 적용을 받는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체류자격에 따라 비자코드가 부여되며 H-2,F-4~F-6은 실손보험이나 수술비 등 종합건강보험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조건에 해당되면 가입할 수 있으나 기증자는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