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이는 형태면 요즘 많이 쓰는 LED 일자등(주로 LED 모듈 일체형이나 LED 형광등 대체형)일 가능성이 큽니다. 어느 쪽이냐에 따라 난이도가 갈립니다.
먼저 반드시 벽 스위치가 아니라 두꺼비집(분전반)의 해당 조명 차단기를 내려주세요. 스위치만 끄면 배선에 전기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1) 기존 형광등처럼 양쪽에 핀 두 개씩 꽂혀 있고 돌려서 빠지는 구조라면, 같은 규격(길이·와트)의 램프만 사서 끼우면 끝입니다. 마트나 철물점에서 2~5천원이면 됩니다. 다만 안정기형 등기구에 LED 대체램프를 쓸 때는 안정기 호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2) 커버를 열었을 때 기다란 기판에 LED 알갱이가 촘촘히 박혀 있고 전선 두 가닥이 커넥터로 연결된 일체형이면, 모듈과 컨버터(안정기 자리에 있는 네모난 박스)를 같이 교체합니다. 커넥터는 딸깍 끼우는 방식이라 어렵진 않지만 전선을 다뤄야 합니다.
3) 켜질 때 깜빡이다 꺼지면 컨버터 고장, 아예 반응이 없으면 모듈이나 배선 쪽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선 결선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거나 천장이 높아 사다리 작업이 불안하시면, 동네 전기공사 업체에 부르면 출장비 포함 3~5만원 선이라 그쪽이 훨씬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