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부채인 빚도 자산이라고 하는가요?
사람들이 말하기를 부채도 재산이라고 합니다.
왜 빚인 부채가 개인의 재산 혹은 자산으로 분류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채는 반드시 갚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도 자산이 맞긴하죠 대출해서 투자하는 분들도 많고 대출 4프로에 받아서 5프로 고정수익주는 자산에 투자해서 1프로 이익보는 구조로 투자하시는 분들 아주 많습니다
부채도 자산이라고 말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 요인이라고 봅니다. 일단 신용도가 있어야 부채도 만들 수 있는 것이고 그리고 있는 또 부채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 투자하는 것을 레버리지라고 하는데 그래서 이런 것 같아 이렇게 레버리지가 있는 상태에서 투자를 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비싼 부동산 있는 사람이나 사업을 하는 부자들 대부분이 부채를 끼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온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월 200씩 번다고 하면 정년까지 정해진 수입이 있습니다. 미리 당겨서 투자하는 것이 지금 다들 하는 주택담보대출이나 사업자대출입니다 , 이런 자산은 차후 상승할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부채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가 개인 자산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빚을 통해 얻은 자산이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주택담보대출로 집을 산다고 하면 그 집은 부채로 얻은 자산이 되는 겁니다. 비록 빚을 갚아야 하지만 집의 가치가 그대로 남아 있기에 자산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채는 자산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채가 자산에 포함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제학 개론 시간에 가장 먼저 배우는 것 중에 하나로
자산을 구성하는 것에는 자본과 부채가 있기 때문입니다.
(A = C+ L)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와 같은 경우에도 어느정도의 자산이 있어야 하고 이와 더불어서
나의 능력 등도 어느정도 되어야 하기에 이에 부채도 자산이라고 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회계적인 분류상에 부채를 자산으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부채는 향후 갚아야 하는 채무이지만 지금 당장에는 내가 활용할 수 있는 돈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부채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꼭 필요한 소양입니다.
그 이유는 신용이 없거나 적으면 아무리 원해도 부채를 갖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산은 정의를 내리면 과거사건을 결과로 현재나 미래에 기업에 들어올 경제적 효익입니다.정확히 말하면 부채가 자산에 포함된게 아니라, 자산의 총량 = 부채 총량 + 자본 총량 이런 뜻입니다. 자산을 사려면 자금이 있어야 하겠죠. 자금을 주고 자산을 사는것이니까요. 그렇다면 자금은 어디서 올까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내 돈과 빌린 돈 입니다. 내 돈은 자본이고 빌린돈은 부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란 타인에게 부담할 일정한 금액의 의무 즉 갚아야 할 빚입니다.
미래의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부채를 발생시킨 것이기에, 미래 현금 가치를 현재로 땡겨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가 무조건 자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부채가 자산으로써 불리려면 부채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기업입장에서
재화,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판매되어 현금이 유입되면 생산활동에 쓰였던 부채는 자산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산은 자본과 부채를 포함한 말로 사용되는데요.
부채를 자산으로 보는 이유는 부채 역시 능력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부채 즉, 대출을 받은 것과 이를 상환하는 것 역시 능력으로 자산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