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우산쓰고 있을때 바람불면 우산이 붕뜨는 느낌이 날때 이상한 기분이 느껴져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비오는날 우산쓰고 있을때 바람불면 우산이 붕뜨는 느낌이 드는데

요즘들에 바람불때마다 되게 느낌이 기분이 뭔가 압박되고 불안이 느껴지고 뒤통수도 압박되는 느낌이 들고 뭐라고 설명해야될지 모르는기분이 듭니다. 목디스크가 있어서 신경눌림이 심해져서 그럴까요? 아니면 심리적으로 불안이 많아져서 저렇게 느끼는걸까요? 비슷한 느낌을 경험하신분이 계실까요

요즘 저런느낌때문에 비오는날이 싫어지고 나가기도 꺼려집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증상만으로는 목디스크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우산이 바람에 갑자기 들리는 순간 몸이 순간적으로 균형을 잡으려 하면서 전정기관과 시각 정보가 일시적으로 어긋나고, 놀라는 반응이 더해져 압박감이나 불안감, 뒤통수가 먹먹한 느낌을 경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또 저 느낌이 올 것 같다"는 긴장이 생기면 증상이 더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 목디스크는 주로 목 통증, 팔 저림, 근력 저하 등을 유발하며, 바람에 우산이 들리는 특정 상황에서만 불안감이나 압박감이 반복되는 증상을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목 근육이 긴장하면 뒤통수 압박감이 함께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증상이 비 오는 날이나 바람이 부는 특정 상황에서만 나타나고, 평소에는 괜찮다면 심리적 긴장이나 신체의 과민한 반응이 함께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도 어지럼증이 지속되거나, 실제로 균형을 잃고 넘어질 것 같은 느낌이 자주 들거나, 두통·시야 이상·팔다리 마비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된다면 신경과나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