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질문자님 글을 읽고 어릴때의 저 같아서 답변 남겨요
우선, 저는 처음에는 저한테 먼저 말걸어주거나
다가와주면 대부분 빨리 급속도로 친해졌었어요
근데 그게 때로는 문제가 되더라구요
왜냐면 이 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는 거에요
그래서 고등학생때부터는 친구를 사귈때
겉모습보다는 처음에 말을 걸어오면 그냥 받아주고
같이 웃기는 해도 그 사람한테 마음을 다 열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냥 거리를 일정하게 두고 어떤 애인지 보고
진짜 마음 터놓을 수 있을만큼 확신이 드는 친구 3,4명만
사겼던 것 같아요.
어차피 저랑 진짜 친하게 지내고 싶은 애들은 남게되고
그렇지 않은 애들은 그냥 몇마디 나누고 나선
자기랑 친한애들을 찾아가거든요
인간관계 만큼 피곤한게 없지만,,ㅠㅠ
마음 터놓을 수 있는 친구 몇명만 사귀고
질문자님이 친구들을 봤을때 질문자님을 너무 힘들게
하거나 아닌 것 같은 친구들은 거르는게 도움이 될거에요
저는 예의없거나 너무 말을 함부러 하면 많이 참다가
혼자 정리하고 통보해버리거든요,,
질문자님도 본인만의 기준을 세워두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조금은 덜어질 것 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