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비타민d 관련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타민 D는 우유나 유제품, 간유, 고등어, 연어, 계란 노른자, 버섯 등의 음식물을 통해 흡수되거나 체내에서 자연 합성되기도 하여 비타민 D 전구체로 우리 몸에 저장되어 있다가 일정한 파장(290-315nm)의 UVB 자외선을 쬐면 프리비타민 D3로 전환되면서 활성 비타민 D가 되어 칼슘의 흡수를 돕고 혈중의 칼슘 농도를 조절하며 뼈에 칼슘이 침착되는 것을 도와 구루병이나 골다공증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 중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고 실외 활동을 할 때도 옷과 모자 등으로 일광을 차단하기 때문에 충분한 비타민 D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야외로 나갈 때는 20분 이상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타민 D는 햇빛 노출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최근에는 실내 활동의 증가,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 등으로 햇빛 노출을 통한 비타민 D의 합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 결과 비타민D 부족이 확인되었다면 경구약을 드시거나 주사를 맞는 방법, 햇빛 노출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3개월 마다 한차례씩 접종합니다.

SPF 30인 햇빛 차단제를 바를 경우 피부에서 비타민 D 합성은 95%가 억제되며, 피부색이 자연적으로 짙은 경우에 도 백인에 비해 3−5배 긴 시간 햇빛을 쬐어야 비슷한 정도의 비타민 D가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위도가 33도 이상인 지역의 거주자는 겨울에는 햇빛을 쬐어도 자외선이 부족하여 비타민 D가 거의 생성되지 않는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서울의 위도는 37.5도, 부산 35.1도, 제주 서귀포 33도) 노출 시간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은 없으나 (날씨, 구름정도, 계절에 따라 상이함) 충분한 비타민 D 합성을 위해서는 팔이나 다리쪽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거나 SPF가 낮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고 피부를 20~30분 이상 햇빛 노출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외선B 광선을 쬐어야 비타민D가 합성 되는데 파장이 매우 짧아서 모자로 가린 경우 대부분 효과가 없습니다. 창문도 투과하지 못할 정도라고 하니 얼굴은 가리더라도 팔다리쪽에는 한번씩은 태양광선을 쬐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타민 D는 피부에 자외선이 닿았을때 생깁니다. 피부를 가렸을 경우에 자외선이 피부에 닿지 못하기 때문에 비타민 D를 생성하기 힘듭니다.

비타민 D의경우 하루에 5분정도만 햇빛에 노출을 시켜도 생기기 때문에 하루에 잠깐이라도 실외활동을 한다면 비타민 D 수치를 올릴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대로 피부를 옷이나 모자로 모두 가리거나,
햇빛을 직접 쬐지 않고 창문의 유리를 통하거나,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 등을 바르게 되면

비타민D 합성을 위해 필요한 자외선이
피부에 직접 도달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비타민D 합성 측면에서만 본다면
햇빛을 가리지 않고 직접 쬐는 것이 가장 좋지만,
과할 경우 화상, 피부암 등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적정 시간과 횟수를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피부에 자외선이 닿아야만 만들수 있습니다.

옷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거나, 자외선 차단제 크림등을 바르는 경우에는

비타민D가 만들어지지 않아요.

비타민D는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영양제로 드시는 것이

훨씬 더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온몸을 가리면 큰 효과가 없습니다.

얼굴로 태양빛을 쬐는것은 굉장히 미미합니다.

몸을 최대한 노출하는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햇빛을 천으로 꽁꽁감싸게 되면 비타민D를 합성하는 효율이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하루30분 정도씩을 꾸준히 햇빛을보면 혈중비타민D부족을 어느정도 해결할수 있는데

이 경우도 팔다리가 다 드러나는 옷을 입고해야 효과를 볼 수 있고 긴팔에 긴바지로는 효과가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장, 썬크림을 발라도 비타민생성이 어렵습니다.

햇빛을 맨살로 받아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타민D의 합성을 위해 적절한 햇빛을 쪼이는 것이 좋으며, 일주일에 2~3회정도 15분 정도씩 얼굴, 손, 발에 햇빛을 쪼여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온 몸을 가리더라도 손이나 팔 정도만 노출되어도 적당하며, 다만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꼭 얼굴에서만 아닌 전신 피부에서도 비타민d가 햇빛에 의해 합성되기 때문에 얼굴을 가려도 됩니다. 만약 몸을 완전히 가리게 될 경우에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합성 능력에 차이가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햇빛을 보는 것만으로 비타민d가 적절히 합성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햇빛에 비타민D가 포함되어 이것을 쬐게 되면 몸에 비타민D가 공급되어 비타민D 수치가 상승하는 것이 아닙니다. 햇빛에 노출되면 몸에서는 비타민D를 합성하게 됩니다. 야외에서 햇빛이 몸에 전혀 닿지 않도록 옷을 겹겹이 입는다면 이러한 합성이 유도되지 않아 비타민D 합성이 활성화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타민 D가 만들어 지려면 햇빛에 피부가 노출되어야 합니다. 하루 30분 정도 햇빛을 쬐어 주면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 D가 만들어 질 수 있지요. 문의 주신 것처럼 몸을 완전히 가리게 되면 비타민 D 합성이 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타민D 부족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영양제와 같은 건강기능식품보다는 비타민D제형 약물이나 주사제가 더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햇빛에 적절히 피부를 노출시켜주시며 자연적으로 비타민D 합성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