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말씀 하시는, 외모가 예쁘장하고 귀엽다.
제목 그대로의 것이 궁금합니다.
할머님이 말씀 하셨거든요.
덜 예쁘다는 건가요?
예쁜건 아니라는건가요.
예쁘다고 말하시지 왜 예쁘장이냐구요...
외모가 예쁘장하고 귀엽다고 표현한 할머님께 물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알기로는 예쁘장하다는 것은 예쁘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한 사람은 딱히 별다른 의도 없이 이야기 한 것인데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어르신들이 말하는 "예쁘장하고 귀엽다"라는 표현은 가끔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쁘장하다"라는 말은 사실 "예쁘다"에 귀여움이나 사랑스러움을 더한 느낌으로, 우리말에서는 흔히 사용되는 친근한 표현입니다. 할머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면, 아마도 굉장히 사랑스럽고 매력적으로 보이신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단순히 "예쁘다"라는 말보다는 더욱 애정 넘치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런 마음이 담긴 표현이 바로 "예쁘장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표현들은 외모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매력과 개성을 강조할 때 자주 쓰이곤 합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할머님의 애정 어린 마음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예쁘장하다"는 표현은 사실 한국어에서 조금 독특한 느낌을 주는 말입니다. 할머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크게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느낌을 주기 위한 표현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 하나로, '예쁘다'보다는 조금 더 부드럽고 다정한 느낌을 주는 말이에요.
그래서 "예쁘장하다"는 예쁘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지만, 그보다 좀 더 소박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강조된 표현입니다. 즉, "예쁘다고는 말하지만, 그런 대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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