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술잔이 비었을때 따르는게 예의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그반대로 술잔에 술이 있는상태에서 술을 계속 채워주는게 예의라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리노양입니다.
일본에서는 술잔에 술이 있는 상태에서 계속 술을 채우는 것을 '츄코토스케’라고 부릅니다. 일본에서는 술자리에서 서로의 술잔을 채우는 것이 친목을 다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