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사춘기가 왔을때는 어떤식으로 대화하는게 적절할까요??
아이가 상장해서 사춘기에 접어들게 되면 그 이후로는 부모들과 대화를 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퉁명스럽고 말수도 줄어들고 대화가 단절되는 경우가 많다는데 어떻게 대화를 유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특별한 주제가 아니더라도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아이하고 소통을 자주하는것이 좋습니다. 스포츠, 게임, 영화, 책, 요리등의 관심있는 부분외에 아이가 평소에 관심있어하고 좋아하는 것에 대한 주제의 내용으로 대화를 이끌어가며 무엇이든지 이야기할수 있도록 개방적인 태도와 열린마음으로 들어주며 대화를 나누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할때는 아이의 생각이나 마음을 존중해주고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1명 평가사춘기가 온 아이와 어떻게 하면 적절하게 소통할 수 있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컨디션이 괜찮을 때 대화를 시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기게 됩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이 되어 다시 동굴 밖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해주면 되겠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아이는 간섭한다고 생각하여 서로 간의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해준다면 아이도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려고 할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와의 대화를 유도하려면 먼저 아이의 감정과 독립성을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스스로의 공간과 생각을 보호하려는 경향이 강하므로, 부모가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교훈적인 말을 많이 하면 오히려 대화가 단절될 수 있습니다. 대화를 시작할 때는 아이의 관심사나 일상적인 주제로 가볍게 접근하고, 억지로 이야기하게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도록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마음을 열었을 때 비판하지 않고 경청하며 공감해주는 태도를 보여주면, 부모와의 대화가 더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한참 예민하고 민감한 시기 이기 때문에
사춘기 아이와 소통을 하려고 한다면 대화로 소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로 소통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의 시작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어 라는 문장으로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나 대화법 보단 너 대화법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은데요.
즉, 강압적이고 부모님이 의견만 내세우는 대화보다는 엄마.아빠는 우리 00의 이야기를 들어 줄 마음의 준비와 너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할 자세가 되어 있어 라는 것을 아이가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언어와 행동으로 보여주면서 앞서 언급했듯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야 하고,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 했다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한 후 부모님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혼란이 많은 시기 입니다.
비판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경청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식사나 산책을 하면서 가벼운 대화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를 오래 하기보다는 나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지켜보시면서, 믿고 기다려주세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 아이들의 경우에는 사춘기가 생각보다 빨리 온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들이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춘기가 오게 됨으로써 아이들이 좀 더 힘들어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아이들에게 관심을 더 많이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표정이나 행동 또는 건강에 포커스를 맞춰주셔야 하고 아이들에게는 좀 더 부드럽게 대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되겟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온 거 같으실 때는 일단은 먼저 아이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들의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퉁명스러운 대답이 있을 때에도 판단하지 않고 들어주는 태도를 보이세요. 그리고 대화가 중요한데 대화할 때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 주세요. 차분한 분위기에서 산책하거나, 함께 요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대화가 어려울 때는 질문보다는 관찰을 통해 접근해 보세요.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거나 관심을 보일 때, “이런 걸 좋아하니?”와 같은 자연스러운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도 사춘기를 느끼며 성장해왔으니 부모가 자신의 사춘기 시절 경험이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면, 아이가 더 쉽게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나도 그런 기분을 느꼈어”라는 식으로 공감해 주세요. 또 항상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장려하세요. “기분이 어떤지 말해볼래?” 같은 질문으로 감정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아이가 부모와의 대화를 더 편안하게 느끼고, 점차적으로 마음을 열게 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아이를 양육하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왔다면 아이 입장을 생각하여 서로를 배려하여 대화를 하도록 합니다 특히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시고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왔다면이유없는 반항이 있을수있습니다 화를 내지마시고 최대한 아이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입장을 이해하며 대화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아이와 대화할 때는 강요하지 않고 관심사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태도로 접근하세요. 자연스럽게 말할 기회를 주고 경청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아이와 대화할 때는 강요하지 않고 존중하는 태도로 다가가세요. 아이가 관심 있는 주제를 먼저 이야기하며 편안하게 말할 기회를 주고, 공감과 이해를 보여주면 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습니다.